화이트보드, 원노트 등 전전하다가 최근에 저널로 이주했습니다.

화이트보드는 필기량 조금만 많아져도 손가락 드래그나 필기나 스터터링 생겨서 바로 버렸고 원노트는 다 좋았는데 전 수식위주로 타이핑 전혀 없이 펜 필기만 하다보니 UI가 전형적인 오피스류 앱 같이 생겨서 펜만 쓸때는 좀 불편했습니다.

그나마 저널이 최적화도 괜찮고 드래그 앤 드랍이나 PDF불러오기, 필기 내용 바로 붙여넣기 같은 요소가 꽤 직관적이고 편해서 좋네용 ㅎㅎ

서피스 프로3 시절부터

1기기 통합의 미명아래에

Vaio z flip / ipad pro 9.7,10.5,11 / surface book 1.2 / galaxy Tab S4,6 써본결과

원기기통합 안됩니다

학부생때는 가벼운 노트북+아이패드11 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갤럭시북/탭s8/패드12.9 다씁니당 

다 일장일단이 있어서 딱 이거다 싶은 앱은 없습니다. 크로스 플랫폼 동기화 생각하시면 니보(nebo)도 써볼만 합니다. 디지털 잉킹 텍스트 OCR 원천기술을 가진 회사에서 만든 필기앱이에요. 뭔가 나사 하나가 빠진 것 같고 동기화 로직이 매우 이상합니다만 적응 되면 괜찮아요. + 굉장한 악필이 아니고서야 왠만한 필기는 다 OCR로 인식되고 심지어 검색도 됩니다. 

journal 씁니다

드로보드 저장옵션에서 파일 용량줄이기 하면 다른 앱에서 버벅이는 현상 사라집니다. 주석이 너무 많을경우 그런 문제가 있던데 용량줄이기하면 문제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