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아이패드 라인업 중 아이패드 미니만 유일하게 안(못)나옵니다.

1. 아이패드 미니(6세대) 화면비는 16:10.5(=15.2:10)로 다른 아이패드들보다 유일하게 가장 와이드한 비율입니다.

   기존 기성? 화면비중엔 사실 16:10보다는 3:2(15:10) 와 가장 가깝다랄까요. (역시 3:2가 짱?)

2. 위같은 변태해상도지만 어쨌든 와이드하다는건 가장 동영상 시청 비율하기 좋은 화면비라는 것이기 때문에

   유튜브나 동감머신으로서 역대 아이패드중에 가장 적합합니다.

3. 아이패드 미니(6세대)가 최근 및 역대 가장 변화가 큰 폼팩터이나 미니라는 특성상 베젤도 상대적으로 더

   두꺼워 보이고 사용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못갑니다. (화면크기를 많이 키웠는데 배터리 용량은 전작 그대로인

     5124 mAh로 S22U등 큰 스마트폰 급인데 오래 갈수 있을리가요.)

즉 OLED 패널을 탑재하면 이 모든걸 해결하는데 좀더 유리합니다.

더 낮은 소비전력, 더 얇은 패널두께 등으로 현재 미니(6세대) LCD 폼팩터보다

더 많은 배터리나 경량화를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 미니(7세대)는 내년쯤 현 6세대 폼팩터 그대로 재탕해서 AP랑 램만 업글해주고(4GB가 뭐냐 4GB가..)

2025 아이패드 미니(8세대)나 언젠가 차기 미니때 OLED 패널 탑재한 폼팩터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일단 최초의 OLED 아이패드 프로인 2024 M3 아이패드 프로 이후에나 가능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