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엔화 약세' 日서 아이폰값 올려…18만원 더 비싸졌다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420
- 2022.07.01. 14:55
미일 금리차 확대로 인한 엔화 약세 반영
애플의 '아이폰13'이 8일 국내 출시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 뉴스1 |
애플이 일본에서 아이폰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고 지지통신이 1일 보도했다.
상위 기종인 '아이폰13'의 경우 저장용량 128GB를 기준으로 1만9000엔(약 18만원) 오른 11만7800엔(약 112만원)으로 책정됐다.
최상위 기종인 '아이폰13프로맥스'의 최저가는 2만5000엔(약 24만원) 비싼 15만9800엔(약 152만원)의 가격이 매겨졌다. 저가형 제품인 아이폰SE는 5000엔(약 4만8000원) 올랐다.
(하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