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탑건 후기
- AurA
- 조회 수 99
- 2022.07.04. 13:17
탑건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정석을 보여 주었습니다. 볼거리를 극대화 하고 그외를 빼버려서 단점이 나올 수 있는 공간을 최소화 해서 아쉬운점이 없었던 영화 같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의 장면은 탑건 가르치는 장면(교실 비행기 정도), 로맨스 장면(주로 펍), 작전 장면 딱 이렇게만 해 놓아서 짜임새를 높 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볼륨이 상당히 작은 영화입니다. 물론 그 속이 꽉차서 단점이 없습니다.
영화 앰뷸런스가 21세기 더록이라면 탑건 2는 21세기 스피드 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간단하지만 좋습니다. 탑건의 메버릭을 보여주는 듯한 행맨 메버릭을 보여주는듯한 루스터는 다음세대 주인공의 정석이지요. 사실 멀리서 보면 아주 간단한 영화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사실 복잡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단점없는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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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미국미국한 느낌이 강하긴 했어서 조금 거부감이 있었어요.
적들은 기체로 보면 대략 러시아 정도로 추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적의 죽음은 가볍고 아군의 죽음은 너무 무겁게 표현하며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직업으로 표현하고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모습은
너무 미국스러운 할리우드의 정석이긴 했죠.
중년 이혼 가정의 결합도 요즘 미국의 정서에 부합하는 것 같구요.
간단히 말하면 미국인의 국뽕 영화 정도로 평가합니다.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2시간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