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0.75bp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음에도,

미국 6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9.1%로 금리인상,그리고 8%가 피크다 라는 예측을 비웃듯 앞자리 경신했습니다.

이제 미 연준은 금리를 0.75bp가 아니라 1.00bp올린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5bp를 올린다라는 선택지는 아예 없었던것처럼 언급자체가 없습니다.)

이미 경제침체는 기정사실화 된 상황으로, IMF는 내년까지 더 어려울것이고 올해 말 겨울에 러시아-우크라 분쟁이 해결 및 러시아-유럽간 가스 관련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경우 범세계적인 에너지 대란도 경고합니다.

미연준의 목표인 물가안정을 과연 통화정책만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제 경제를 희생할 차례인듯 합니다. 더욱 더 극약처방의 길로 달려가고.. 모든게 연결되어있는 미국경제이니 우리나라에도 어마어마한 흑 폭풍이 들이닥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