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에이수스, 스냅 X 플러스 탑재 비보북 S 15 OLED 국내 출시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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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12:28
에이수스(ASUS)가 9일 퀄컴 ‘스냅드래곤X플러스’를 탑재한 코파일럿+ PC ‘비보북(Vivobook) S 15 OLED’(모델명 S5507QA-MA017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가격은 1,499,000원이다.
에이수스 비보북 S 15 OLED는 퀄컴 AI PC 전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플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 기능 ‘코파일럿(Copilot)’을 기본 탑재한 코파일럿+ PC다. 최대 45TOPS 성능의 뛰어난 AI 기능을 통해 혁신적인 멀티태스킹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슬림하고 견고하며 미니멀한 디자인, 3K 120Hz 에이수스 Lumina OLED 디스플레이와 Dolby Atmos® 및 Harman Kardon 인증 오디오 시스템이 매력적이고 풍부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 밸런스를 잘 잡은 혁신적인 노트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보북 S 15 OLED는 강력한 성능과 혁신적인 AI 어시스턴트, 효율성과 연결성을 획기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45TOPS (초당 45조회 연산)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NPU로 배터리 성능 저하 없이 효율적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스냅드래곤 X 플러스’를 통해 고성능을 요하는 멀티 코어 작업에서 생산성을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코파일럿 키 탑재 및 ASUS 전용 A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AI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쉽게 AI PC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PC에서 뭔가를 검색하거나 찾을 때 그것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설명하면 ‘회상’ 기능을 통해 탐색해준다. 이외에도 예술적인 비주얼 생성, 실시간 번역과 같은 AI 기능을 탑재한 전용 코파일럿 키 프레스 한번으로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구현한다.
신모델은 프리미엄 올메탈 바디 디자인과 초슬림한 1.47cm의 두께, 초경량의 1.4kg 무게로 미니멀함과 휴대성의 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15.6인치의 120Hz OLED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션 선명도를 구현하고 사실적인 색상을 제공한다. 또 70Wh의 배터리로 18시간 이상 중단 없이 사용 가능하고, 고속 충전 기술을 통해 49분 만에 최대 6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USB-C 충전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최대 1TB의 대용량 SSD 및 32GB의 초고속 LP DDR5X 메모리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에이수스 Ice Cool 발열제어 기술을 통해 고사양 작업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 문제도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Dolby Atmos를 통해 웅장하고 사운드가 공간적으로, 역동적으로 발산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