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유전도 무시 못하는것
- Love헌터
- 조회 수 255
- 2022.07.18. 12:30
탈모나 가족력의 따른 질병같아요.
우선 제가 53인데 탈모나 새치같은 흰머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20대의 새치가 생겨서 30대의 먹물염색같은거 하다가 포기하더라구요. 과도한 염색의 두피질환과 탈모를 촉진한다는 연구걸과도 있고. 그래서 주변친구들의 어떻게 된것의 너는 체중도 57키로 탈모나 흰머리도 없어. 그런 이야기들을때는 나름 뿌듯합니다. 그냥 술담배 안하고 밤늦게 겜 안해서 그런것 같아. 하긴 넌 겜도 안하고 포카나 화투도 안하지. 그런데 그러면 무슨 재미로사냐? 그냥 쉬고 싶을때 쉬고 그렇게 살아. 그런것 보면 너가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댓글
3
1등 불심
2등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3등 CaffeineJuice
혈중알콜7.4프로
2022.07.18. 12:39
2022.07.18. 12:40
2022.07.18. 12:42
2022.07.18. 12:56
선생님 술 안먹고 담배 안피고 게임 안해도 흰머리 날 사람은 나고 머리카락 빠질 사람은 빠집니다. 탈모가 괜히 1000만시대라고 불리는게 아니니깐요. 그냥 복이 많으신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