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적이점도 딱히없고 자국컨텐츠가 쎈나라라서 딱히 해외음원 뭐가 더 있나 싶어도 큰 의미없고 그냥 갈아탈 이유가 없는거같습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있든 없든간에 저는 디자인이랑 에디터 추천 플레이리스트가 맘에 들어서 애플뮤직 잘 쓰고있습니다 ㅋㅋ

맞아요- 스트리밍 서비스가 멜론이 최초인건 몰랐지만...

딱 쓰신대로 지금 유튭뮤직 쓰는건 구독료 하나라도 줄여보려고 쓰는거고, 계속 불편한게 많아서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생각 많이 나는데 참고 있고...

스포티파이는 엄청 거창하게 들어오더니 전혀 갈아탈 메리트도 없고...심지어 애플뮤직은 보니까 아이폰 유저들도 안쓰던데요 뭐..

스포티파이는 너무 미적지근하네요

패밀리 요금제라도 나오면 유튜브 뮤직 버리고 써보려고 하는데 

애플뮤직 + 유투브뮤직 쓰니 상호보완되어서 좋더라구요

본문 링크의 뉴스에 애플뮤직 내용은 없지 않아요?

(다른곳에 통계같은게 있는건지.. 여튼,)

애플뮤직(안드로이드)은 절대 접으면 안됩니다ㅠㅠ

애플뮤직 자체에서 해지하고 재갱신하면 정상 가격이 적용될텐데,

플레이스토어 오류때문인건지... 기존가격으로 계속 결제되는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 고해상도 무손실+스크롤 가사 지원까지(물론 미지원 곡도 있습니다.)

타이달 mqa에 비교해서 음질도 안밀리면서, 타이달은 검색도 힘들고 없는곡도 제법 있는데 비해 애플뮤직은 그래도 타이달보단 좀 나은편이라서..

(플리 내에서 좌우 스크롤 액션 끄기가 없어서 좀 불편하긴 해도,) 안드로이드에서도 너무너무 잘 사용중입니다.

os, 기기 상관없이 계정 자체로 플레이리스트가 (거의 실시간, 새로고침 한번 해주면 반영되는 경우도 있음) 연동되는것도 좋구요..

제 기준에선 조금 불편해도 충분히 참고 쓸 수 있는 좋은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특히 타이달과 비교해서 음질대비 불편함이 크진 않은게 가장 좋음)

애플뮤직은 웃긴게 오히려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애플뮤직 서비스 온전히 이용이 가능하고

아이폰 아이팟에서는 100%활용을 못해요 ㅋㅋㅋ

애플뮤직이 고해상도 무손실을 지원하는데 아이폰 아이팟은 정작 무손실 코덱지원을 안하기 떄문에...

그것뿐만 아니라 UI편의성 같은 거나 음원의 다양성 측면에서 국내 음원 스트리밍 회사에 비해 현저히 부족합니다. 

엥? 멜론보다 먼저 벅스, 맥스MP3 있지 않았나요?

스포티파이는 진작에 쓸사람은 다 해외 뚫어 쓰고있었죠

한국 오픈하면 나름 그에 맞는 메리트가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요즘은 팝송도 TOP100에 여러곡 올라올 정도로 외국 노래도 많이 듣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어의 장벽이 큰 분야가 대중음악이죠.

오히려 영상은 언어의 장벽이 크기 때문에 번역이 안되면 아예 진출도 하지 않으니,

반대로 국내 진출 서비스는 번역을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는데 말이죠.

이제와서 답니다만... 그지같은 음저협 때문에 광고 기반 무료나 가족 요금제도 힘듭니다. 그래서 점유율 이모냥 인 거죠. 그래도 팟캐스트 진출 하더군요. 그리고 가수나 아이돌들 스밍 때문에 멜론 많이 씁니다 어쩔 수 없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