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직 걱정에 고민이 깊습니다
- 아이폰13프로
- 조회 수 206
- 2022.08.18. 12:17
6개월 정도 일 한 상태이고...
사장님이 이래저래 서로 안맞고 직장도 맘에 안드는 점도 많고 일도 너무 빡세서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그만두게 될 줄 모르고 근처에 전세를 구해버린 저 자신이 참 한심하구요
그나마 2호선 역 근처라서 교통은 낫배드인게 다행인거로...
사장님한테 사직 통보를 어떻게 할지도 고민이고 (말로 할지 사표를 정식 제출할지)
사장님이 어떻게 반응할지 순순히 내보내주실지도 의문이고
새 직장도 구하는데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ㅠㅠ
이래저래 고민 많이 하다가 이직을 결정하긴 했는데 힘드네요... 하긴 순탄한 이직이 어딨겠냐마는...
댓글
사직서 써서 그냥 제출하시면 됩니다.
협상이 아니고 통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