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軍의 AI 프로그램 계약 취소 캠페인' 구글 직원 사표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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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07:01
브라질로 인사이동 통보에 반발…"구글, 보복 통해 공포 조성"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이스라엘 군대가 사용할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취소하자는 운동을 펼친 구글 직원이 사표를 냈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구글에서 7년간 근무한 마케팅 매니저 에리얼 코렌(28)이 동료들에게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겠다는 메모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코렌은 구글과 이스라엘이 지난해 4월 체결한 12억 달러(약 1조6천억 원) 상당의 계약 '프로젝트 님버스'의 취소를 주장해 유명해진 인물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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