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스마트폰 판매 줄어…인텔·마이크론 '최악의 시간'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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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18:03
美 반도체株 여름 상승분 반납
12곳중 8곳 이익 전망치 `뚝`
반도체 관련 산업 침체에
美·中 갈등으로 수출도 줄어
엔비디아·AMD 재고량 급증
"최근 10년 최악의 상황 왔다"
◆ 서학개미 투자 길잡이 ◆
한때 '산업의 쌀'로 불리며 대세 상승장을 누렸던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심상치 않다. 반도체 기업들은 지난 7월 이후 이어진 '여름 랠리'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고, 월가에선 이들의 이익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7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 반등해 2611.5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반등했지만 직전 거래일까지 7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이후 8일 만에 약 12.10% 급락했다. 연초와 비교하면 34.29% 떨어졌다.
7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 반등해 2611.5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반등했지만 직전 거래일까지 7일 연속 하락했다. 특히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이후 8일 만에 약 12.10% 급락했다. 연초와 비교하면 34.29% 떨어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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