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이 가격이 좋게 풀려서 그렇지 실제로 잘 안썼습니다. 심지어 3년동안은 노트북 없이 다녔습니다 ㅋㅋ

막상 코딩에 맥 쓰려니 아키텍쳐 때문에 호환 안되는 라이브러리 때문에 좀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ㅋㅋㅋ

표본적은 주변미터긴 한데 영상•예술 쪽 건드는 학과들도 맥 사용비율이 더 높아지더라고용

개발 영상 디자인은 맥을 선호하긴 하죠. 

제일 맥북 비중이 높은 학과는 영상 디자인이죠. 이쪽은 맥이 실제로 더 편리하기도 하고..

컴공은 맥북이 특별히 불편할 점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공대 학과는 맥 사용이 거의 불가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요즘 대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엔 맥북 쓰는 친구들이 가끔 있었는데 죄다 부트캠프였죠.

에어모델은 쓰기에 맥치고 나름 가성비기도 하고요. 쓰는 사람들이 더 늘었을순 있겠네요.

저도 맥북 사용중이지만 학교과제나 기타 작업 할때는 그냥 부트캠프로 하는게 속 편합니다....

공대생들은 레노버 크고 시끄러운 거 많이 쓰는줄 알았네요 ㅋㅋ

혼자 뉴비 수준의 프로젝트 할 땐 정말 잘 쓰고 있긴 한데, 과제 문서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노트북이 2개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형대수 TA 들어가면서 봤는데 M1 맥북이 엄청 많습니다. ㅋㅋㅋ

그 전에 개발 좀 하던 사람일수록 그런 것 같아요.

아예 쌩 입문은 개발환경이나 이것저것 다르면 괜히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