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아이폰 14/14플러스에 A15 재탕으로 큰 인기가 없죠

일단 플래그십이 망원 없는 것부터..

아이팟 시절부터 가져오는 용량별 가격차이 👿

12프로 프맥 카메라 급나누기도 있죠

60hz?

사실 마진율로 따지면...🤣

음 기조가 조금 달라요

삼성은 스펙표상 빠질구석이 없지만 진동모터나 스피커 카메라 등등 질적인 부분에서 아끼는 편이고

애플은 아싸리 안넣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어느쪽이 더 좋다곤 못하겠네여

다만 20>21 거쳐오면서 여러 너프먹은 부분(절감)이 있는데 반해 애플은 신기술에 늑장부리면 부렸지 과거로 회귀한건 3d터치뿐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마저도 영구퇴출에 가까운거 생각하면 삼성 sd랑 비슷한 결이구여

신기술 ( 매직아일랜드) 안넣어줍니다. ㅎㅎ

아이폰은 워낙 물량이 많다보니깐 부품 공급사들 상대로 갑질하는 식으로 원가절감을 한다네요

60hz 디플을 아직도 넣는데 그쪽은 이야기가 안 나오죠 

급나누기가 엄청 심하죠

아이폰에 대해 급나누기 얘기가 없을리가요.

아이폰14의 역대급 급나누기로 프로로 판매량 몰린다는 기사를 수두룩하게 본거 같습니다.

많이 합니다만

갤럭시처럼 집요하게 꼬리표 달고 다니지는 않죠

말은 안 나오고 판매량으로 혼나는 중인데

혼나는 중이어도 판매량은 비교가 안 돼서요ㅎㅎ;;

AP 재탕, USB 2.0, 망원 없음, 60hz, 베젤, 노치, 가격 장난질... 14랑 14 플러스는 플래그십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폰은 더 심하죠

잘 팔리면 잘 팔리는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찾고

잘 안 팔리면 잘 안 팔리는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찾죠

그런 목소리에 너무 귀 기울일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

둘 다 원가절감 하죠... 이런 비판 받기 싫으면 삼전 및 애플 주주로서 삼전이 플래그쉽라인 애플보다 더 잘팔면 돼요. 

자체 ap 로 원가절감 효율 쏠쏠하게 보고있죠 개발비 생각해도 지금 스냅드래곤 가격 생각하면 ...

거기다 아이폰 하고 아이폰 프로 라인업하고 본격적으로 분리하기 시작하면서 절감 풀로드 돌리고 있죠

특히 이번에는 프로 라인업에 쿨링 강화를 하면서 갤럭시에서 자주 쓰인 쿨링 시스템 차등을 둬서 더더욱 그렇죠

지금은 다른데도 다 그러는 상황이긴 하지만

3.5파이 이어폰 포트 삭제,

충전어댑터 뺀것도 (그것도 5W짜리만 주다가...)

원가절감이라고 봅니다.

결국 판매량이 정답이죠. 왜 판매량이 줄었나 고민하고 고쳐야죠..

가격을 올렸으면 올렸지 본래 라인업에 있던걸 빼지 않지는 않나? 싶네요. 3D 터치나 이어폰 단자 정도 생각나네요. 충전기는 본품의 기능을 뺀건 아니고.. 아이폰14는 대놓고 재활용이지만 없어지거나 열화된 기능은 없는 것 같고 14프로는 가격동결로 마진율이 오히려 낮아진 것 같습니다. 있던걸 빼서 원가를 "절감"한다기보단 애초에 안 넣는 기능들은 많은거 같네요 ㅋㅋ

아이폰이 그렇게 급 나눠도 별로 말 안나오는 이유는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의미를 부여한다의 연장선 아닐까 합니다. 팀 쿡은 삼성에게 꼬우면 1등 하십시오, 샘숭. 이러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