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BHD: 아이폰 후처리가 사진 손상시켜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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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7. 23:30
MKBHD로도 알려진 유튜버 마키스 브라우니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과 관련하여 몇 가지 결함을 지적했습니다. 일부 아이폰 사진이 더 나빠지는 이유가 바로 후 처리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이폰에서 Smart HDR은 서로 다른 설정의 여러 사진을 하나로 결합합니다. 이를 통해 전화기가 각 장치의 가장 좋은 측면을 선택하여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후처리가 진행될 때, 이 이미지들은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아이폰 카메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화기는 맑은 하늘이나 맑은 배경 앞의 피사체와 같은 유리한 시나리오에서 이런 작업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나 동일 장면에서 다른 색상과 질감을 사용하는 경우, 이 모든 요소에 가장 적합한 설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후 처리 기술이 뛰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MKBHD에 따르면, 아이폰 14 프로는 특히 사람들의 얼굴에 있는 그림자를 항상 밝게 하려고 노력하여 사진을 매우 인공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아이폰은 또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사진의 선명도를 과장합니다. MKBHD는 심지어 그의 피부색이 아이폰 카메라에서 꽤 다르게 보인다고 평했습니다.
외신도 이에 동의하며 아이폰의 훌륭한 카메라 하드웨어가 있다고 해도, 애플이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스마트 HDR과 같은 모든 스마트 기능들이 이를 망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애플이 매해 카메라 후처리에 훨씬 더 많은 단계를 추가하지만, 사진을 더 좋게 만드는 대신 더 부자연스럽게 만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카메라 앱 할라이드의 개발자인 세바스티앙 드 위드의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리뷰에서, 그는 또한 스마트 HDR의 여러 가지 결함을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매우 밝은 배경이 있을 때마다, 아이폰은 또한 사진 속 사람들의 밝기를 증가시켜 그들을 매우 하얗게 보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것이 더 나은 사진을 만드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결과는 그저 충격적입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MKBHD는 2022년 스마트폰 어워드 결과에 앞서 블라인드 카메라 테스트 결과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구글의 픽셀 6A가 1위를 차지했고 픽셀 7 프로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