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용도로 사용해도 안될껀 없는데 그러면 보통 IDLE 전력소모량이 꽤 높은편이라 24시간 켜 놓는 파일 서버의 전기요금이 꽤 나오게 됩니다.

이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보통은 사용환경에서 문제가 없는 정도의 성능으로 저전력 시스템을 따로 구성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무선도 상관은 없으나 무선의 경우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때문에 유선을 사용하는게 유리하고요.

1. 만약 해놀리지 같은걸로 쓴다면, 일상적으로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헌데 윈도우에 ftp나 smb같은걸로만 데이터 공유하는거라면,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서 랜+디스크에 부하가 크게 걸리고 그러지 않는 이상은, 일상적인 사용에 문제는 크게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2. 유/무선 여부는 사용환경에따라 정하면 될것입니다

헌데 무선으로 기가급 속도 내려면 예전에는 비싼 무선랜 장비가 필요했는데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군요

굳이 랜선에 연결해둘 필요는 없고 그냥 인터넷만 원활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존 pc처럼 사용하고 싶으면 나스 시스템을 가상머신으로 올리면 되죠.

일상용도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니까 SMB나 FTP, WebDAV등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에도 해당 PC를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문서작업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영상물을 봐도 되구요. 게임도 해도 제공하는 서비스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다만 성능이 떨어지겠지요..)

보통 서버용도로 사용시 평소에 가만히 놔두는 이유는 정해진 역활만 해서 안정성과 보안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 상용 서비스나 회사에서 내부 시스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들은 보통 운영중에는 가만히 놔두는게 정석이긴 하지만 다른 이유로는 애초에 서버용도로 셋팅해둔 운영서버에 굳이 건들게 없어서 결국 가만히 놔두게 되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에서 별도 툴이나 원격세션을 통해 조작하거나 관리를 하는게 더 편하기도 하고, 그렇게 그냥 클라이언트 PC에서 다른 호작질을 합니다 보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