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코리아가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자사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45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벤츠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오노레 츄크노 부사장과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인 킬리안 텔렌 부사장 등 임원들은 9일 오후 7시께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과 만나 사과의 말을 전하고, 사고에 따른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정상화를 위해 45억원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아직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일상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고려해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결정했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6660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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