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바뀐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끄덕)

네 실제로 이름만 바꾼게 맞고 대체제로 나온게 금융인증서(문자로 번호입력하는)입니다. 

그나마 간편인증서 사용처가 늘어서 다행이네요 토스나 네이버로 인증 합니다

공동 인증서는 그대로고 대신 간편 인증서+모바일 신분증이 나왔습니다.

특히 정부에선 모바일 신분증을 미는 거 같은데, 지원하는 곳은 정말 편해요.

은행에서 써봤는데 필요한 정보가 바로 넘어가더군요

학자금대출은 간편인증이 다 돼서 토스나 네이버 버, 카카오톡으로 인증이 가능함미다

진짜 편해요 20년도만 해도 공인인증서 받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공인인증서 폐지는 공인이라는 독점적, 법적 지위를 없앤 것 뿐입니다. 

공동인증서는 이전 공인인증서의 다른 이름일 뿐인게 당연한거고 대신 다른 여러 인증서들이 사용되고 있는게 중요한거죠. 

경쟁하면서 더 안전하고 편하게 바뀌게 될거고, 어느정도는 이미 그리 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