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예전에 모 회사 서비스 받고 가는데 기사님이 데스크에서 나와서 배웅해주시고 그런적있는데 부담스럽더라구요..

으아니, 이미 제 글에 댓글을 달으셨군요! 여튼 같은 삼성 서비스임에도 저랑 반대의 느낌을 받으신게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ㅎㅎ (물론 진상때문이지만...)

가끔 기사님중에 말투에 짜증이 묻어난다던가 하는분도 계시죠.. 그런데 조립도 제대로 안됐다면 불만족할만 하죠 ㅜ 선생님 링크주신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에 아쉬울만한 부분도 있다는점 공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어S3을 사고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배터리 불량때문에 기기가 자꾸 꺼졌었는데 센터에서 무상으로 배터리 교체받았어요. 워치를 뜯었다 재조립했으니까 방수테스트 가능하면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열어서 수리한이상 당연히 방수는 안되는거라 생각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테스트도 따로 안해주시더라구요 (워치는 테스트가 불가해서 안해주신건지 그런거까진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보증기간도 한참 남은 제품이 제조과정 문제로 수리를 받은건데 앞으로 한참 쓸 워치를 방수기능을 알수없는 상태로 써야한다는게 맘에 안들긴했어요..

다행히 이후로도 침수나 기타 고장은 없었고 잘 쓰긴 했습니다..

그럴땐 후기 설문조사에 정직하게 응하시면 됩니다.

그건 문제가 맞죠 ㅠㅠ..

악순환이죠 ㅠㅠ..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