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나고 나오니 우울하네요
- 익명의 미붕이60552484
- 조회 수 437
- 2023.06.30. 10:23
아침부터 집에서 너에게 실망이다 서운하다
왜 너는 너 마음대로 사냐 이러시는데
가끔가다 이러시니까 힘드네요 진짜 ㅠㅠㅠㅠ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일도 하고
술 담배도 안하고 어디 놀러도 안가고 집에 있는데
다른 집 아이들은 집에 용돈도 준다더라, 부모가 시킨거는 바로바로 하더라, 화도 안내고 효도도 잘한다더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정말 하..
매번 우리는 너 귀찮게 하기 싫다. 그러니까 알아서 잘해라고 하시고는 하..
그냥 울적합니다
댓글
8
1등 익명의 미붕이51920662
2등 익명의 미붕이00681352
3등 익명의 미붕이05625403
익명의 미붕이82742595
익명의 미붕이43165147
익명의 미붕이19635162
익명의 미붕이97586369
익명의 미붕이78551241
2023.06.30. 10:33
2023.06.30. 10:40
2023.06.30. 10:40
2023.06.30. 10:52
2023.06.30. 11:17
2023.06.30. 11:56
2023.06.30. 13:35
2023.06.30. 23:26
힘내세요. 저도 그래서 독립했습니다. 돈은 더 나가지만 마음이 편하니 더 행복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