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그리는 거야 태블릿으로 할 수 있지만 그림으로 돈을 벌겠다 하면 와콤 써야되긴 하죠

아니뭐 인상폭이 말도안되네 ㅋㅋㅋ 같은모델을..

환율은 오히려 최근에는 내리는 추세인데ㅡ..

놀랍게도 엔화환율은 오히려 하락했을겁니다..

그냥 베짱장사 그자체에요 

신티크 16 취미용으로 몇년 잘 썼지만 저가격이면 그냥 중국 메이커로 가는게 낫습니다

돈버는 사람은 신티크 프로를 쓰지 저 보급형은 취미용으로 사는사람이 더 많을거같은데 굳이 저가격 주고 사는건 흠..

와콤을 보면 특허제도가 정말 혁신을 장려하는지 의문을 갖게 됩니두. 

신티크 프로 가격보면 진짜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ㅎㅎ

중국제품들도 페이퍼 스펙은 뒤지지 않는데, 직접 비교해볼 기회가 너무 제한적이라 선뜻 택하기가 쉽지 않죠. 더군다나 액타는 어차피 비싸고 색상정확도 문제까지 고려해야 하니 그나마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와콤에서 벗어나기가 아직은 쉽지 않은듯 합니다.

그래도 저라면 와콤 쓰겠습니다. 

'돈을 받고' 한정적인 시간 안에 사용하던 루틴으로 작업한다면 여전히 와콤이라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