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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워너비프란시스

미니 저는 주변에 맥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올해로 정확히 23년째 맥을 사용해 오면서,

주변에서 정말 지겹도록 들었던 말이

"맥이 쓸만해요? 그거 어렵지 않아요?"였습니다.

90% 이상의 사람들은 디자인에 혹해서였지요.

한 10년차까지는, 워낙에 국내에 맥인구가 적었던 때였는지라

마치 애플직원처럼 열심히 설명하고 추천했습니다.

나중에는 저에게, 혹시 애플직원이냐고 정말로 물으셨던 친척분이

있으셨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최근 5년간은, 저는 정말로 맥이 필요하신 분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으면

왠만해서는 맥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분에게는 정말 맥이 딱 맞는데 싶었던 분조차도

딱 2주일만에 당근 or 중고나라를 통해서 맥을 처분하시는 분도 있었으니까요.

견물생심이라고, 매우 유니크하고 뛰어난 디자인을 지닌 랩탑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건 인지상정이지요.

다만 그저 디자인에만 혹해서, 혹은 내가 아이폰을 쓰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포용하기엔, 맥은 그다지 만만한 물건이 아닙니다.

물론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만약 지인 중의 누군가가 저의 추천으로 맥을 영입했다면,

열의 아홉은, 저는 그날부터 두어 달 동안은 애플콜센터 직원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 그냥 궁금하고 막히고 못하는 상황에 부닥치면, 우리 카페나 애플콜센터를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밤 10시건 11시건 개의치않고

무조건 저에게 전화부터 해댑니다.

그런데 아예 파일 포맷부터가 다른 맥을, 오로지 윈도우만 사용해오신 분들에게

설명하기란 여간 고단한 일이 아닙니다.

나중엔 정말 화가 나서 그 사람과 인연을 끊고 싶어질 정도가 되더군요.

그런 귀찮고 짜증나는 일을 10여 회 겪고나니,

이제는 누가 주변에서 맥을 알고 싶다거나, 혹은 맥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전 용도를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윈도우 쓰세요. 그게 더 나아요"라고 말합니다.

적어도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저에겐 편해졌으니까요.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오직 디자인에만 혹해서 금전과 시간 모두를

낭비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실 수 있기를 기원하는 글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맥라이프되십시오.

댓글
28
미니기기발
best 1등 미니기기발
2023.07.22. 20:32

지금도 여전히 영상, 디자인쪽 말고는 살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계열이 아니라면 mac os가 윈도우보다 얻는것보단 잃는게 훨씬 많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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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글쓴이
워너비프란시스 미니기기발 님께
2023.07.22. 20:35

저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윈도우 데스크탑과 맥을 혼용하고 있는데 이유는 오직 하나, 문서 파일의 호환성 때문입니다. 99%는 맥으로 모두 컴퓨팅을 즐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디자인이나 영상과는 거리가 먼, 사회과학자입니다. 그렇다보니 검색과 논문 읽기, 논문 쓰기가 제 업무의 전부이지만 맥은 제게 너무도 훌륭한 PC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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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발
best 미니기기발 미니기기발 님께
2023.07.23. 01:08

사실 그런 용도라면 태블릿이 충분하게 대체할 수 있어서

맥이 필요한 계열이 아니라면 맥을 살바엔 윈트북+태블릿 조합으로 추천해줍니다

태블릿의 직관성과 편의성, 그리고 터치와 펜의 입력은 맥과 윈도우 모두 따라올 수 없어서 이 부분이 윈도우의 부족한점을 완전히 메꿔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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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먹자
2등 비둘기야먹자
2023.07.22. 20:34

지인이 노트북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그램선에서 끝냅니다 갤북도 추천 안해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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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글쓴이
워너비프란시스 비둘기야먹자 님께
2023.07.22. 20:36

정답입니다. 저 역시 몇 년 전부터 갤북이나 그램 중에 사양 맞는 거 하나 구입하라고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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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홍
콜홍 비둘기야먹자 님께
2023.07.22. 20:53

저도요 윈도 노트북 정도가 아니라 그냥 그램입니다

게임 할거면 데스크탑 사라고 하구요. 나머지는 무조건 그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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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열한줄
3등 김밥열한줄
2023.07.22. 20:40

처음부터 맥을 많이 쓰면 오히려 윈도우가 어렵고 불편하겠쥬ㅎ 미국은 맥 비율이 높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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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글쓴이
워너비프란시스 김밥열한줄 님께
2023.07.22. 20:42

제가 그렇습니다. 저는 엘렉스컴퓨터라는 회사가 매킨토시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맥을 처음 소개했을 시절부터 맥을 사용해 왔고, 윈도우피씨는 대학 들어가서야 처음 접했을 정도이니까요. 윈도우피씨는 언제나 게임용으로만 접해와서 최근의 윈도우11같은 최신 오에스의 유아이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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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워너비프란시스 님께
2023.07.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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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tanateofRum
SultanateofRum
2023.07.22. 20:53

하지만 맥사겠다는 사람은 웬만해선 막을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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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글쓴이
워너비프란시스 SultanateofRum 님께
2023.07.22. 21:44

그러게 말입니다. 후회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 될텐데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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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ooqq
Qkooqq
2023.07.22. 20:56

원래 컴퓨터쪽 관련은 추천하기가 뭐한게 추천해주고나면 전속 AS기사가 되어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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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글쓴이
워너비프란시스 Qkooqq 님께
2023.07.22. 21:44

고등학생 무렵까지도 PC를 남들보다 조금 더 안다는 것이 꽤나 큰 훈장으로 느껴졌었습니다만 대학을 가면서부터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심지어 대학 전공이 사회과학 계열이었음에도 면접 때 PC를 잘 운용한다고 답변했다는 이유로 저는 통신장교로 군생활을 했더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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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라라
best 하루우라라
2023.07.22. 21:04

솔직히 이제는 압도적인 전성비에서 나오는 배터리가 아니면 맥을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죠. 이마저도 느낄려면 맥북으로 써야하고..

 

영상, 디자인쪽도 그냥 예전부터 써와서 쓰는 느낌의 이미지 때문에 그렇지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윈도우로 해당 작업 하는 분들도 점차 늘고 있구요. 맥용 프로그램, ios용 앱 개발 하는게 아니면 이젠 진짜 그냥 쓰고 싶으면 사는 용도죠

 

저도 그래서 걍 써보고 싶음 사고 불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걍 윈도우 써라 그러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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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글쓴이
워너비프란시스 하루우라라 님께
2023.07.22. 21:46

저는 반대로 그런 이유 때문에 굳이 윈도를 고집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게임 빼고 저는 윈도우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나이가 40대에 접어들며 게임도 모두 시들해지더군요. 그래서 가끔 제 아들과 닌텐도스위치를 가지고 놀 때를 제외하고 게임도 거의 하지 않다보니 더더욱 흔하디 흔한 윈도피씨를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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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라라
best 하루우라라 워너비프란시스 님께
2023.07.22. 22:11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윈도를 고집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미 윈도에 익숙한데 주변에서 좋다는 이유만으로 맥을 살 이유가 없다는거죠. 마지막에 말했듯 그냥 사고 싶으면 사는거고 불편할거 같으면 그냥 윈도 쓰면 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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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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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글쓴이
워너비프란시스 하루우라라 님께
2023.07.22. 22:13

네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 맞습니다. 말씀하신 논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기한테 편하고 좋은 피씨를 사용하면 그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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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gh97
alsgh97
2023.07.22. 21:43

맥북에어 깡통 쓰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쓰는 중입니다. 압도적인 배터리 타임 + 윈도우가 꼭 필요한 작업은 팀뷰어로 해결하고, 2년 정도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디스플레이, 터치패드, 디자인, 스피커 모두 동급 윈트북보다 훨씬 좋고요. 팬리스에서 오는 강점도 정말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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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글쓴이
워너비프란시스 alsgh97 님께
2023.07.22. 21:47

개인적으로 저는 100만원 중반대 M1 or M2맥북에어 제품군이 200만원 중후반대의 DELL XPS라인업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씽크패드는 두 말할 필요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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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gh97
alsgh97 워너비프란시스 님께
2023.07.22. 21:55

맞습니다. 정말 맥북에어 깡통라인은 대체제가 없습니다...
200이 있다면 150 맥북에어 깡통 + 50 저가 윈트북 or 컴팩트PC 조합이 훨씬 나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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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TQQQ
2023.07.22. 21:51

맥은 프로니 뭐니하는 영역보다 오히려 가벼운 일상적 사용에 훨씬 적합한데, 현실의 대한민국에서 '가벼운 사용자' 의 대부분은 윈도우를 써도 써있는 글씨도 안 읽고 뭐가 안 된다고 주변에 호구같은 전용기사를 찾는 분들이라 타겟층이 애매한 것 같아요. '라이트유저인데 IT에 대한 아주 기본적 지식이 있고 게임도 안 하는 사람' 숫자보다 컴퓨터 스스로 견적내서 뚝딱 조립할정도는 되는 사람 숫자가 훨씬 많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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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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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프란시스 TQQQ 님께
2023.07.22. 22:21

이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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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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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Cartman
best EricCartman
2023.07.22. 22:28

중고나라에 싸게 나왔길래 맥북에어 M1 업어와서 4개월째 쓰고 있는 중입니다.

솔직히 라이트한 일들(웹서핑,유튜브 등) 하기에는 이만한 제품은 없긴 한데

이런 작업들은 휴대폰으로 충분히 가능해서 손이 잘 안 갑니다.

솔직히 라이트유저한테는 별로 쓸모가 없어요.차라리 태블릿을 쓰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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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n
Hahn
2023.07.22. 23:27

저는 업무는 회사pc로만 하고, 집에서는 그림 그리고, 사진 편집하고,

코딩 공부하고, 이력서 작성하고(??) 컨텐츠 소모하는 정도만 하는데,

윈도우로도 다 할 수 있는 작업들이지만 맥OS로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보다 예쁘죠ㅎㅎ 개인적 취향입니다.

 

태블릿의 경우 더 경량이고 그림도 화면에 직접 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스캐너 사용이 불가하고 MS오피스의 기능이 제한적이며

멀티태스킹도 맥만큼 편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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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zed
Butzed
2023.07.24. 10:14

지인한테 컴퓨터 조립해주지 마세요 랑 같은 선상의 고충 느낌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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