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등산로 피해자, 방학 출근하다 참변
- BarryWhite
- 조회 수 85
- 2023.08.21. 13:39
https://www.youtube.com/watch?v=AisdxNJ_yvQ
초등학교 교사였던 피해 여성은 사건 당일 개학을 앞두고 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집을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지인(음성변조)]
"(고인이) 옆에 있는 것 같아요. '00아, 너 하지 마, 후배들 시켜.' (그러면) '언니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 해맑은 얼굴로 항상…"
유족들도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빈소에서 MBC 취재진을 만난 유족은 "연락을 받고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오늘을 넘기기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갑작스런 죽음에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동생을 보냈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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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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