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시 자진 신고하신다는 전제하에 1대에 한해서 1대는 관세는 내지 않고 800달러 초과분에 한해 10% 부가세 낼겁니다.

예를 들면 15플러스 136만원으로 가정하고, 800달러를 100만원이라 가정하면 과세금액 36만원의 10% 인 3.6만원이 부가세로 납부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빨리 받으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국내에서 카메라 무음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에선 사후 면세도 안 해주던데 빨리 받는다는 것 외에 매력이 없지 않나요...?

음 걍걍 인가보네요

진짜 가격이 또이또이해서...

알겠습니닷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빨리 구매하겠다면 살만할거 같은데 출시초기에는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프로가 아닌 플러스면 가능은 할지도...?

일본 애플스토어는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외국인 대상 면세가 사라졌지만, 요도바시카메라나 빅카메라같은 곳에서는 아직 면세가 가능합니다.(여권 있어야 합니다) 100엔 = 900원, 1달러 = 1,330원 = 148엔으로 가정하고, 아이폰 15 플러스 128기가 모델을 구매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아이폰 15 플러스 128기가 모델은 139,000엔인데, 이게 부가세 10%가 포함된 가격이라 면세 적용시 약 126,364엔이고, 원화로는 114만원 정도, 달러로는 854달러가 나옵니다. 한국 입국하여 자진신고할 시 부가세는 800달러 초과분인 54달러의 10%이므로 7,200원 정도가 나오고요. 일본에서 구매 시 총 금액은 114만 7200원으로, 한국 공식 출시가격인 135만원보다 쌉니다.

다만, 출시 초기에는 물량 구하기가 어렵고 일본도 카메라 무음은 안 되며, 국내판이랑 모델명이 다른 점은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일본판 이젠 가격 말고는 그닥 메리트가 없어요.... 카메라 무음도 없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