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믹성 수준입니다

처음에는 오 신기하다 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나중되면 딱히 뭐 없어요 ㅋㅋ

다이나믹 아일랜드 그 자체만 보자면 일단 편하긴합니다.원래같으면 음악앱을 조절하려하면 그앱으로 가거나 오른쪽을 내려서 제어센터로 가야하는데 그 절차가 더 적어졌으니깐요. 또 알림이나 페이스아이디 창이 통일성이 좀 더 있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중구난방으로 퍼져서 나오는게 다이나믹 아일랜드에서 나오니깐요.근데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베젤에 붙어있는 노치에비해 좀더 내려오다 보니 영상이 좀 가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영상보다는 웹서핑이나 웹소설을 더 비중을 많이두다보니 다이나믹 아일랜드 쪽을 더 선호합니다. 사람by사람인것 같습니다

위치가 잘못되었습니다.

아래쪽에 있어야 터치하고 롱터치하고 하기 용이한데 위쪽에 있으니 쓰기가 불편해요.

펀치홀을 숨기기 위한 눈속임 기믹이 아니라 다이나믹 아일랜드 그 자체가 유용하게 제 역할을 하려면 지금의 제스쳐 바 위치에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대체해서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유용한건 그냥 음악 듣다가 빠르게 음악앱 킬때 말곤 없는거 같아요....

실사용자님

처음엔 감성 뿜뿜이였는데 요즘은 제가 타이머를 많이 써서 타이머 보기 편하고 음악 조절하기 편한..? 배민 예상 시간 보기도 편하고.. 근데 또 없어도 상관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뭐 그래도 있으니 잘 쓰고있긴 해요

솔직히 그냥 있으면 있나보다 싶다가

가끔 뭐 뜨는거 있으면 보기는 하다가

가끔은 위치가 거슬리다가 그렇습니다.

그냥 가끔보면 재미있는, 딱히 별 신경 안쓰이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국내앱은 지원되는 앱도 많이 없어서 기믹느낌이 드는데

해외나가면 큰 앱들은 다 지원해줘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랩 등)

한손으로 쓸땐 절대 안쓰고 가끔 지하철 앉아서 두손쓸때 음악컨트롤만 조금 쓰는정도네요 없어도 되는데 있으면 나쁠건 없는 그냥 그런기능... 확실한건 손이 자주 가는 위치는 아닙니다

미국에선 호환되는 앱이 많다고 하는데 한국엔 거의 없다보니 활용성도 ?라더군요

14프맥 1년가까이 이용해보고 느낀점은 ,

그간 움직이지 않고 숨기거나 없애버리려고 시도했던 타사들의 펀치홀을 오히려 활용하려고 시도한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게다가 디테일에다가 완성도까지 챙겨서 심미성과 사용성도 꽤 만족스러웠구요.

그게 또 셀링포인트로 자리잡아서 14시리즈 프로라인의 판매를 견인해서 높은 매출을 이끌어내기도했죠.

같은기술을 다르게 해석하려고 시도하고 자사소프트웨어와 디자인팀의 팀워크가 돋보여서 여러모로 의미있는 기능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