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후기
- BarryWhite
- 조회 수 264
- 2023.09.18. 11:39
요근래 한국 영화 중 탑
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봉준호 박찬욱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특히 봉준호 영화를 보고
많이 공부했을 것 같더라고요.
약간 변태적인? 미장센은
박찬욱같은 집착이 좀 보였고요
소재에 따른 특혜?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만
(본인에게 익숙한)
감독이 표현과 연출을
너무 잘했습니다.
평소 이런 부분에 관심이나
어떤 두려움이 상당히
많았구나가
배우를 통해서 다 표현되더라고요.
영화 자체는 군더더기가 없고
복선과 회수도 잘 돼있습니다.
결말에 대해 말이 많은데
결말은 사실 중요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결국 한 인물의 변화와 공포에 초점을 두시고 보는 게 맞는 듯 합니다)
젊은 감독이던데
진짜 명감독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결론
푯값이 아깝지 않은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국 영화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코 광고 후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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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1등 루시우
글쓴이
BarryWhite
루시우 님께
2등 존버합니다
글쓴이
BarryWhite
존버합니다 님께
3등 구운주먹밥
글쓴이
BarryWhite
구운주먹밥 님께
Butzed
글쓴이
BarryWhite
Butzed 님께
개구리
글쓴이
BarryWhite
개구리 님께
2023.09.18. 11:49
2023.09.18. 12:05
2023.09.18. 11:57
2023.09.18. 12:06
2023.09.18. 12:51
2023.09.18. 15:52
2023.09.18. 12:57
2023.09.18. 15:53
2023.09.18. 16:41
2023.09.18. 16:59
저도 차라리 여름에 개봉한 한국영화 빅4나 똑같은 공포영화인 신체모음집보자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