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잠 후기
- BarryWhite
- 조회 수 252
- 2023.09.18. 11:39
요근래 한국 영화 중 탑
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봉준호 박찬욱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특히 봉준호 영화를 보고
많이 공부했을 것 같더라고요.
약간 변태적인? 미장센은
박찬욱같은 집착이 좀 보였고요
소재에 따른 특혜?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만
(본인에게 익숙한)
감독이 표현과 연출을
너무 잘했습니다.
평소 이런 부분에 관심이나
어떤 두려움이 상당히
많았구나가
배우를 통해서 다 표현되더라고요.
영화 자체는 군더더기가 없고
복선과 회수도 잘 돼있습니다.
결말에 대해 말이 많은데
결말은 사실 중요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결국 한 인물의 변화와 공포에 초점을 두시고 보는 게 맞는 듯 합니다)
젊은 감독이던데
진짜 명감독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결론
푯값이 아깝지 않은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국 영화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댓글
10
1등 루시우
글쓴이
BarryWhite
루시우 님께
2등 존버합니다
글쓴이
BarryWhite
존버합니다 님께
3등 구운주먹밥
글쓴이
BarryWhite
구운주먹밥 님께
Butzed
글쓴이
BarryWhite
Butzed 님께
개구리
글쓴이
BarryWhite
개구리 님께

2023.09.18. 11:49

2023.09.18. 12:05

2023.09.18. 11:57

2023.09.18. 12:06

2023.09.18. 12:51

2023.09.18. 15:52

2023.09.18. 12:57

2023.09.18. 15:53

2023.09.18. 16:41

2023.09.18. 16:59
저도 차라리 여름에 개봉한 한국영화 빅4나 똑같은 공포영화인 신체모음집보자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