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요구한 적 없다더니‥4백만 원보다 더 받았다

BarryWhite
조회 수 191
2023.09.29. 13:37

https://www.youtube.com/watch?v=v39wC5rToFs

월급날마다 50만 원씩, 아들 치료비 명목으로

고 이영승 교사에게 4백만 원을 받은 학부모.

보도 이후 자신은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런데 이 학부모는 자신의 계좌번호를 직접 문자메시지로 보냈고,

실제 받은 액수가 4백만 원보다 더 많은 걸로 보이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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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등 그렇군요

2023.09.29. 13:38

이러니까 죄다 교사 말고 딴 거 한다고 런해버리죠.

애들도 무서운데 애들 뒤에 있는 학부모들은 아예 무서운 걸 넘어서 코즈믹 호러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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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arryWhite 그렇군요 님께

2023.09.29. 13:44

문자보니까 먼저 계좌 요청한 건 선생님이지만

(계속 압박감을 느꼈을 수도 있고)

돈 주겠다고 해도 거절해야 할 사안을 받은 후에

또 수술 관련 얘기하며 전화달라고 한 건 좀 선넘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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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BarryWhite 님께

2023.09.29. 13:54

근본적인 원인조차 그냥 사고에 불과했던데, 그걸 물고 늘어지면서 한 사람 피말려 죽인 저 학부모도 사람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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