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라는 이름값과 접근성 아닐까요? A시리즈도 동가격대에 더 좋은 스펙을 가진 폰들이 있음에도 a시리즈가 더 잘 팔린거 보면

솔직히 a시리즈는 btc 보다는 btb용에 가깝다고 봅니다.

갤럭시라는 이름값으로 파는거같습니다

넷플릭스가 정상적으로 지원된다는 점...?

아무래도 삼성 이름이 붙어있으니까 + 중국산보다 AS 접근성이 좋으니까 요런 이유들인것 같습니다

삼성 데스크탑이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요 
사후관리 때문에 기업에서 많이 사가고 전자제품에 관심 없는 어르신들 위주로 쓰죠
그나마 삼성데스크탑처럼 "한놈만 걸려라"식의 가격 책정은 안한다는 점?

보통 B2B용으로 출고시키죠

이번 A9+ 는 가격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펙은 괭찮아보이네요

물론 그전엔...

갤럭시 태블릿의 M시리즈라고 생각해요.

특정지역만 파는것만봐도..

갤럭시 탭 A시리즈는 아이패드처럼 다재다능함을 목적으로 하는 태블릿이 아니라,

그냥 전국AS망 깔려있는 유튜브 720p 머신, 

또는 회사 전용앱이나 교육용 앱만 간신히 돌리는 b2b 기기 또는 가입하면 공짜로 주는 사은품 포지션이라서 해당 목적들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러기드함까지 필요한 업장에서는 돈 더 써서 액티브 라인으로 구매하는 거고요.

행사 판촉물이나 투박한 내부 재고조사용 앱 돌리려고 직원이나 고객에게 구메 및 유지보수비용과 수리정책이 까다로운 아이패드를 뿌리긴 너무 부담스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