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의 첫 폴더블폰 원플러스 오픈이 Zack Nelson의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JerryRigEverything에서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원플러스 오픈의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테스트의 하이라이트는 언제나처럼 폰을 구부리는 벤드 테스트였습니다.

원플러스 오픈은 접힌 상태에서는 휘어지지 않았고, 그 다음으로 그는 폰을 펼친 채 반대 방향으로 힘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스마트폰이 활처럼 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장나지 않고 생존했습니다. 그는 이 테스트 후에는 처음처럼 찰싹 하고 경쾌하게 닫히진 않았지만, 폰 자체는 부러지거나 고장난 부분이 없이 멀쩡하게 작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기존 원플러스 스마트폰들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인데, 원플러스10 프로는 이 테스트에서 아예 두동강이 났으며 원플러스11 프로는 부러지진 않았지만 뒷판 유리가 깨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