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케플 논란 보고 드는 생각
- 염화은
- 조회 수 265
- 2023.12.24. 15:43
2020년이였습니다. 오프라인 등교와 동시에 스마트폰이 일부 허용되면서, 남는 예산으로 학교에 공용 충전기가 반마다 두개씩 비치되었습니다. 아마 TA800이엿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 25w 처음 봐서 오.. 했던 것 같네요.
그 당시 1/3 등교였어서 3주마다 학교에 갔었는데 두 번째 등교주간 세 번째 날이였습니다. 반에 들어가보니 선생님께서 충전기가 하나 분실됐고, 분실 방지 대책으로 앞으로 이용하려면 교무실에서 이용하라고 하셨습니다. 범인은 제가 졸업할 때까진 못 잡은거로 압니다.
삼케플 사건을 보고 이게 떠올랐는데, 좋은 제도는 항상 악용되어 너프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삼성에서도 악용 위험을 충분히 고려하고 손익을 계산해 낸 제도였을텐데 삼성 생각보다도 악용하는 사람이 많았구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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