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고로 축구 선수 불구만든 사고 실형 선고
- BarryWhite
- 조회 수 104
- 2024.01.26. 15:06
https://www.youtube.com/watch?v=DFGyp6VAPZM
음주운전을 하다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 선수를 치어 치명적인 부상을 입혔던 30대 남성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재판부는 위험운전치상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6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2022년 10월 18일 새벽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사거리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왼쪽에서 진입하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술을 마셨을 뿐 아니라 제한속도도 초과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대리기사와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골키퍼인 김동준, 임준섭, 유연수 선수, 그리고 윤재현 트레이너가 타고 있었습니다.
다른 탑승자들은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았지만 유연수 선수는 하반신 마비와 신경·근육 기능 장애, 만성 통증의 큰 부상을 당했고, 이후 1년 가까이 재활을 하다 지난해 11월 25세의 젊은 나이로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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