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띄워서 방에 고정하기 같은건 너무 당연하니 패스하자면...

탁구하기 

귀신이랑 술래잡기하기

키보드만 보이게 하기

현실 피아노로 노트치기

멀티플레이 퍼즐

방에서 골키퍼

퀘스트3 튜토리얼 역할인 First Encounters

https://youtu.be/FPmu94_bDJk?si=briMkpOrJkQuiIfk

그냥 이런거만 봐도 적어도 현재 비전프로 생태계가 얼마나 평면적 컨텐츠에만 집중되어있는지 체감이 됩니다 정말

거기에 오늘 올라온 리뷰에 신스라이더 후르츠닌자 하는것도 핸드 트래킹 못해먹을정도라는데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https://youtu.be/rJ7ySKcstQs?si=epFQX7nWa439JFVU

온리 핸드트래킹 데모 게임이 앱랩에 올라간지 3년이 되었고 심지어 저건 퀘스트2 시절인데 저정도도 3500달러 기기에서 못보여준다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 입니다

새삼 느끼는건데 사람들이 얼마나 vr쪽에 관심이 없었는지 체감하는 계기가 되는거 같네요 컨텐츠랑 혼합현실 다루는 부분에서 명맥히 현재 타사기기보다 열등한 모습인데 사람들이 신기해 한다는게 신기합니다 적어도 관심을 부르는데 있어 긍정적인 역할은 한거 같은데 부디 가격 장벽이랑 장기리뷰에서 분명히 나올 착용감 등등 이런 문제 때문에 대중들이 xr 시장 자체에 부정적인 인상이나 안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카드보드가 그랬던거 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