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오포 N3 멀티태스킹 UI 보니까 생각난 옛날 기기
- RuB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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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19:59
안드로이드 태블릿 초기에 큰 기대를 모았던 노션잉크의 아담의 Eden UI 입니다.
리본 위에다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순서대로 주르륵 올리면 저렇게 각 어플들이 리본위에 올라간 순서대로 주르륵 이어집니다.
당연하지만 인도 중소기업의 한계는 어쩌질 못해서 제한적인 지원하는 어플 일부만 저 멀티태스킹이 가능했고 이외에는 그냥 통상의 안드로이드 멀티태스킹이었습니다. 성능도 당시 테그라2의 한계상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고, 인도회사들이 흔히 그렇듯이 세부적인 디테일에서의 문제라던가 스케쥴을 못맞추고 지연되는 문제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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