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은 늘 옳습니다. 다만 가장 비싼 최상위 모델엔 가장 비싼 부품을 넣어주면 좋겠죠.

퀄컴 스냅드래곤(for 갤럭시)과 & 소니 커스텀 센서(for 갤럭시)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갤럭시 플래그쉽에서 카메라 및 가장 고스펙인 S 울트라엔 

요즘 추세처럼 반드시 스냅드래곤을 탑재해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가급적 소니 센서도요.

소니가 이미지센서 후공정을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전하려는 이유는 삼성전자 때문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공급하는 이미지센서를 확대, 강화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이 사안에 밝은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 MX 사업부가 스마트폰에 자사 시스템LSI사업부에서 만든 이미지센서와 소니 제품을 혼용하며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데, 소니가 고객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후공정을 한국에서 진행하려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미지센서를 만드는 삼성 시스템LSI사업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고객사 인근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려는 것이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