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역면탈이 아니라 현재 4급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제 의지로 갈지 말지를 선택하는 겁니다 !!

군대에서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다쳐본 경험이 있어서 제 의견으론 안갈 수 있다면 무조건 안가는게 좋습니다

1.

ㅂ신되기 십상입니다... 비오면 관절 쑤시고, 축구 못하고, 다리 부러지고, 손가락 절단  등의 이슈가 제 나이대 친구들에게 있었습니다.   부대 내엔 훨씬 더 많았고요.

몸 안좋으시면 무리해서 가지 마십쇼

저는 비만으로 4급 이었는데 공익밀덕 소리 듣기 싫어서 살좀 빼서 현역 간거였고요

합법적인 선에서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낫죠.

편법과 불법만 아니면 그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민방위가 내년이면 끝나는 1인-

군대는 합법적으로 안갈 수 있다면 무조건 빼는게 답입니다

합법으로 뺄 수 있으면 빼는게 좋습니다. 몸 생각하셔요.

무조건 빼세요

예비군 하루 가는 것도 죽고싶어요 

의무는 적을수록 좋은거라고 봅니다

안에서 공부하면 바보로 보는 부대 내 환경덕분에 배움이 근 1년 넘게 배움이 멈춘거 생각하면 무조건 1번 고르고 싶습니다.

합법적으로 안가는 옵션이면 1번이 맞는겁니다. 안그래도 몸이 안좋은데 군대가서 다쳐온다고 누가 알아주지 않습니다.

전 올 8월에 군대가는데(1급...) 무조건 빼시는거 추천드려요.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는게 맞더라구요

군대 가기 전에는 군대가서 다치는게 남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눈 한번 손가락 한번 다쳐 보고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불가항력으로 다칠 수 있기 때문에 ㅠㅠ

저도 빼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운 좋게 잘 지내다 나온 케이스지만, 그래도 뺄 수 있는건 빼는게 맞죠. 위험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요즘은 그나마 병 월급이 많이 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알바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만약에 가게 된다면 공군 강추합니다

몸이 안좋은데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긴해요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 나름 오지에서 군생활했는데

좋은 추억도 있고 친구도 얻었습니다만

당연하게도 육체적 정신적 고통도 있고

그때 화상으로 너무 고생한 것도 있습니다.

뭔가 내 삶을 변화시킬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굳이 몸을 더 상해가며 하시는 건 만류하고 싶읍니다.

돈을 모으셔서 여행을 많이 다니세요.

군대는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고마워 하는 사람 아무도없어요...

심지어 오라고 부른 이 조차 고마워하지않는다는...

-민방위가야해서 짜증나는 아저씨가-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야죠

빼야죠. 합법적으로 안갈 수 있으면 무조건 입니다.

저는 우측 귀가 심한 이명에 중고음이 잘 안들리고, 우측 무릎이 고질적으로 붓고 발목도 잘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그 외에도 자잘하게 문제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때 치료를 못해서 생긴 고질이 많고요.

귀는 기관총 사격으로 인한것이 큽니다. 저때는 귀마개가 없었거든요.

만약 안가는경우에는 계속 취업이 불가한건가요? 

저라면 당연히 1번을 고를 것 같은데...

1번의 '취업 불가'의 이유가 궁금하네요. 심각한 이유가 아니라면 무조건 1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