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모든 권한을 가진 존재가 아니면 만족 못했을 것 같읍니다.

SM도 그래서 나왔을 것 같고요.

본인 성향이 어쨌든 냉정하게 말하면 경영자로서 적합한 인물은 아닌 듯 합니다 ㅋㅋ

자기 야마돈다고(...) 되는데로 기자회견에서 사담하듯이 막 지르고 보는데...ㅋㅋ

???: "하지만 야마도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단 낫잖아요?"

"국힙 원탑"

돈 때문이면 참아야 하는데

참지 않고 지르는 걸 봐서는 아닌 것 같읍니다.

하이브는 돈때문이다 주장

어도어는 감정싸움이 문제다 주장

현재 양측의 포인트는 다릅니다.

이제 그만 쉬셔요......

하이브 지원을 잔뜩 받았던 걸로 말들이 많이 나와서

여론들이 안 좋죠.

제가 힛맨 뱅이라면 어이없음과 신남으로 웃고 있을 것 같네요.

사실 그랬다면 지금 수준의 성공은 힘들었을 것 같읍니다.

본인 그릇만큼 해야죠 뭐

투자 받고 맘대로 할거면 대출받고 안갚아도 되는 세상이 ㄷㄷ

모전세업자: "대출금이요? 솔직히 죽기 전에 갚고 싶죠."

죽창 마려움 ㄹㅇㅋㅋ

감정과 이성의 비율이 극도로 한쪽에 치중돼 있던 것 같읍니다.

사실 쌓인 게 많더라도 입 밖으로 꺼내선 안 될 것들이 있는데

(특히나 회사에서)

그런 선 없이 그냥 다 말해버렸더군요.

저 정도면 봉합이 그냥 날아간 거고, 미니진님은 안타깝지만 어도어 대표로 더 있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하는 마인드인듯 하였습니다

"그저 내 Jeans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