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발표기사 보고 관련기관이 알았다는거 보면 아무것도 모르죠 

sbs 취재결과 휴대폰, 태블릿류가 통관되는지 여부를 아직도 모른다고 합니다

원래는 된다고 했는데 배터리같은 부품이 kc인증 안받아도 통관되는지 여부때문에 갑자기 불확실하다고 말바꿨다고 

아무 생각없이 '아 구매대행 할때 인증필수지 이거' 그대로 가져와서 개인도 예외없다! 박아버리니 문제가 안될래야 안될수가없죠. 

판매 목적에는 예외가 말이 안되지만 개인 사용 목적 이게 대체 뭐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가 싶네요

처음 발표때도 전문 읽어보면 일단 품목은 범위는 정했고 국민하고 여러단체들 의견을 들으면서 정할거라고 했으니까요

보도자료 의도가 너무 노골적으로 개인이 개별적으로 쓰기 위한 직구를 막고 국내 보따리상 이익 챙겨주겠단 식이었는데,

반발이 있을거라고 예상을 못했나보네요. 여론 조사도 안하고 그냥 뇌피셜로 시행했다는 의심에 점점 확신이 듭니다.

답답답답답답답답갑답갑ㄷ깝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