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FCC같은건 인정해줘야죠..

우선적으로 kc 인증 신뢰성부터 확보하고 kc 인증 받은 제품은 믿고 살만하다라는 인식이 생겨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CE / FCC 인증 같은것들을 인용하면 됩니다만

그것도 없이 막 지르는 듯한 기준에 자꾸 "이게 아닌가?" 바꾸는 기준

이런 것들이 종합해져서 신뢰성을 전혀 만들지 못하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Kc인증 민영화부터 안전하고는 억만년거리가있죠

정부 기관에서 직구가 많은 품목 정도는 통계가 쉽기때문에 그 품목들 중에 원래 인증이 필수인 품목들로 다시 분류하고, 시료를 검사해서 유해한가를 가려주고 금지를 시키는 것만으로도 원래 의도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지금도 하고 있는거라...

차라리 KC인증의 개선 사항, 해외 인증에 대한 상호 인정 개선(절차적 간소화라던지, 세부기준으로 일부 추가 인증만 하는 식이라던지) 같은 방안이 같이 발표되었다면은 오히려 반응이 좋았을 지도 몰랐죠.. 물론 개인예외가 그대로 유지되지않는다면 여전히 불탔겠지만.

빡머가리 모아놓고 상식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kc 인증 방식이랑 비용부터 말이 안됨. 어린이 용품 보호를 위해서라고만 믿는 분들 많음. 정보 비대칭성 악용한 사례로 나중에 논문하나 써도 될만함.

교류전기쪽은 진짜 위험하죠ㅋ 또 다른 위험요소인 배터리는.....모르면 안사는게 맞지만 전면금지는 좀 아쉽네요...

품목이 너무 빡셈&중국발이 아닌 모든 직구&KC인증 문제가 잘못돼서 그렇지 저런 방향 자체가 잘못된거 아니였던거도 또 맞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