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커졌던 느낌이 별로 안 들었던 거 같아서 찾아보니

꺼무위키발 정보이긴 한데 펼친 상태 기준으로 크기 및 무게 관련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폴드1 117.9 x 160.9 x 6.9 mm / 276g

폴드2 128.2 x 159.2 x 6.9 mm / 282g

폴드3 128.1 x 158.2 x 6.4mm / 271g

폴드4 130.1 × 155.1 × 6.3 mm / 263g

폴드5 129.9 × 154.9 × 6.1 mm / 253g

2세대 넘어갈 때 가로로 한 번 길어진 거 빼면

가로는 현상 유지, 세로 길이와 두께 및 무게는 꾸준히 감소해서

오히려 감소 추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비율 변경과 베젤 감소로 인해서 커졌다-라고 느끼시는 거 같기도 하고요

폴드 비율 관련해서는 항상 얘기가 많이 나왔어서 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세대에 비교해서 실물크기도 더 커졌단 느낌은 안들고 오히려 베젤을 줄이면서 크기는 동일하고 화면만 더 넓어진거로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5에서 실물도 좀 더 커져도 환영입니다.

가로가 길어지는 추세라 그렇게 느낄수도요

근데 정장에 입기엔 두께땜에 주머니에서 너무 툭 튀어나와서 별로였습니다 ㅠ

딱히 커진 적 없고 오히려 커졌으면 하네요

폴드는 적어도 8인치부터로 했으면 좋겠는데요. 두께 무게 고려해야겠지만 지금보단 커져야

계속 작아지고 있어서 손 작고 근력없는 배불뚝이를 위한 폰이 되어가고 있죠

빨리 열었을 때는 4:3 접었을 때는 정상적인 폰 사이즈가 되길 바랍니다

오...신종 폴드 유저 갈라치기인가요

“처음 폴드 나올 때는 분명 

이동 중에도 한손으로 메시지를 주고받고, 회의가 많으며 이미지 상 정장입고 다닐 것 같은 럭셔리한 임원진이 주 타겟 이었던 것 같은데”

이건 선생님만의 생각으로 보입니다.
정작 많은 이들은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태블릿을 생각했지요. 
근데 현재 폴드는 펼치면 태블릿이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폴더블 시장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중국에서 왜 갤폴드와 다른 비율의 제품들이 갈수록 흥하는지를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

자동사냥 겜도 3개까지는 좀 힘들지만 배불뚝이는 빼주시죠 뜨끔해서 그렇읍니다.

더 크고 슬림한 폴드를 원해서 폴드 슬림을 기다리면서

폴드6은 패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