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 자녀 보호 기능 문제 있어…포르노 등 접근 가능
- BarryWhite
- 조회 수 579
- 2024.06.07. 20:26
2020년 안드레아스 예거스베르거 보안 연구자는 애플의 각종 OS에서 사파리를 열고 주소 표시줄에 특정 문자열을 입력하면 부모 통제로 설정된 웹사이트 액세스 제한을 피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회사 내의 스마트폰이나 맥북에 설정된 웹사이트의 블랙리스트를 회피하는 방법도 있었다고 한다.
그는 동료와 함께 2021년 3월에 '보안 취약성'으로 이 문제를 애플의 보안팀에 보고했다.
애플은 자사 제품의 취약성 보고에 대해 보상금을 지불하는 '애플 보안 현상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이에 응모한 것. 그러나 다음날 애플은 해당 문제에 대해 "보안 취약점이 아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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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회사 내의 스마트폰이나 맥북에 설정된 웹사이트의 블랙리스트를 회피하는 방법도 있었다고 한다.
애플은 해당 문제에 대해 "보안 취약점이 아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로도 그가 3년 동안 여러 번 취약점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음에도 이에 대한 대응은 없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공개되었으면 여기저기서 소송러시 당했을거 같은 내용으로 보이는데,
3년동안 이에 대한 대응이 없었다니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