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장 간 사유: 의사가 그나이 되면 슬슬 관리해야 한다며 유산소 권유해서

사실 권유한지 꽤 됐는데 이제야 시작..

- 살면서 처음 헬스장 등록했습니다

- 평소 심박수 70-75, 헬스장 원장 조언에 따라 심박수 120선에서 유지, 130을 가급적 넘기지 않도록 운동강도 조절

D1 (화요일)

실내자전거10분 - 물 - 실내자전거10분 - 물 - 런닝머신 1.2km/15분

러닝머신은 거의 5km 안팎으로 

D2 (목요일)

실내자전거10분 - 물 - 실내자전거10분 - 물 - 런닝머신  2km/24분

러닝머신 4.5로 시작해서 max 6, 거의 5.5로 달림

D3 (금요일)

실내자전거7분 - 물 - 실내자전거7분 - 물 - 런닝머신 2.4km/27분 

러닝머신 4.5로 시작해서 max 6.5+인클라인 3도 

소파처럼 된 의자달린 자전거 탔는데 뭔가 불편해서 빠르게 런닝머신으로 변경

오늘은 속도 최대 6.5+각도3도 줬더니 100m 유지도 힘들더군요 

심박수 바로 140까지 올라가길래 바로 속도내림 

그 대신 6km+3도로 꽤 오래 탔음 

내일은 이상한 자전거 말고 원래 타던 자전거로 20분 타고

런닝머신도 한바퀴 늘려서 거의 30분정도 채울 생각입니다 

그리고 닭가슴살도 왔고 

무설탕이온음료도 와서 

좀더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순히 체력때문에 하는거긴 한데

기왕 하는김에 뱃살도 조금은 빠지면 좋겠는데말이죠 

겁나 멸치인데 배만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