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만들어본다'가 가장 큰 원흉인거같아요 ... 거의 모든 제품에서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요

만들때 좀 고민하고 고심해서 만들면 좀 좋을듯한데 

지금의 삼성이 그 소릴 들을 이유는 없지 않나요?

예전이면 확실히 그랬는데 지금은 아닌거 같은데요

최근에도 워치5프로 디자인 요상하게 가져갔다가

반응 안좋으니 워치3 베젤링 디자인 되돌려놓고

이번에는 또 클래식 라인 없애고 울트라 디자인 또 저렇게 만들어놓고...  흠 그 소릴 들을 이유가 없는 거 맞나요

보통 그러면 격년 출시라고 이해하지 않나요? 반응 안좋아서 클래식 돌아온거면 클래식 대신 울트라 내놓지도 않죠ㅋㅋ

그리고 그거 말고 뭐가 더 있죠?

워치 디자인만 해도 4부터 계속 유지, 갤럭시 시리즈 보급형까지 다 깔맞춤, 태블릿 마저 깔맞춤 하는데

말씀하신 부분이 어디 있죠?

워치 클래식만 해도 클래식 이름으로 이상한걸 만든 것도 아니고요.

뭐 그런 식으로 다 용인해버리면 다 괜찮아보이겠죠 ㅋㅋ

그래서 삼성의 디자인 철학은 뭔가 라고 하면 말씀하실 수 있나요

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울트라에서 바뀌는 디자인도 어떤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저렇게 바뀌는 건지

워치5프로에서 어떤 생각으로 그런 디자인을 한건지

설명을 할 수가 없다는 게 포인트고

태블릿도 바로 전작인 탭s8만 해도 후면 카메라 디자인

깔맞춤 못했는데...

그리고 스마트폰은 보급형 전면부 베젤 균형부터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디자인 기조 및 철학이랑 배젤 균형이랑 뭔 상관인가요?

디자인 일관성 말하는데 무슨 말씀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ㅋㅋ

그리고 뭘 용인했죠?

애플 아이패드 미니 나오고 안나오고 하는 것도 일관성 없는건가요? SE는요?

이게 이해하기 어려운 거 같지는 않은데요 ..

워치5프로 디자인도 딱히 반응 안좋은적도 없고 오히려 이쁘다는 반응 자주 봤었고 6클래식 나온것도 5프로 반응이 안좋아서 되돌린게 아니고 애초에 프로 1년, 클래식 1년 이런식으로 격주로 나온다고 해서 6클래식에서 물리베젤로 나온거구요. 항상 내 마음에 안든다고 모든 반응이 안좋고 싫어하는게 아니죠.

애초애 삼성에서 프로다자인 클래식 디자인 격년으로 낸다고 한 적이 있나요? 그런 소리는 못들어서... 

그렇다고 하면 이번엔 왜 또 디자인을 바꾼 거죠 

결국 5프로의 디자인은 딱 한번 쓰고 끝나는 건데요 

반응이 좋았으면 계속 썼겠죠 

찾아보면 격주로 낸다는 말 있습니다. 뭐 그때당시엔 격주로 내기로 했든 안했든 이번에 디자인 바꾼건 삼성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고 딱 한번 쓰고 바꼈다고 프로 디자인이 전세계적으로 반응이 별로인게 팩트다 라고 말할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 자료가 있으면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유저가 그냥 뇌피셜로 이렇게 하나보다 하는 건 봤어도...

포인트는 디자인에 연속성과 일관성이 없다는 거지 어느게 좋고 나쁘다가 포인트가 아니에요

그리고 격주가 아니라 격년이 맞는 표현이겠죠

뭐 저도 찾아서까지 보여드리면서 납득시킬 마음은 없고 댓글작성자님이 주장하는 포인트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잘 봤고 저도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의견을 답글로 단거고 제 의견에 동의해라거나 저도 댓글작성자님 의견에 동의하거나 하지 않으니 각자 생각하는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격주란 말이 더 익숙해서 격년을 격주라고 썼는데 격년이라고 알아서 이해하셨으니 다행이네요.

러그 디자인이 아무래도.. 정품 아니면 진짜 디자인이 애매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