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나가다가 저기 불 들어와있는 거 보고

ANC 켜져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너무짜쳐요... 왜굳이 넣어야했을까

애초에 말할려면 이어폰을빼야 정상아닐까요

이어폰을낀상태 = 말하기싫고 내온전히 시간을보내고싶다

그런 기능이 실용적이려면 상대방이 '버즈의 블레이드 라이트가 켜져있으면 주변소리듣기 모드가 활성화 되있는 상태구나.'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거라 애매할거 같네요.

모스부호급이네요

실용적인 부분 찾으려고 해도 없어요

원래는 침대나 쇼파밑에 떨어트리면 찾기 쉽지 않을까 했는데

어제 받아서 보니까 라이트 온오프는 어플에서 하는게 아니고 물리적으로 하는 거 보고

이 기능 어디에 쓰지?란 생각 들더라고요

넣는다고 막 좋을것같진않은데 넣어주면 디테일 챙겨주는느낌이라 기분좋을것같긴하네요 

그런 기능이 있어도 과연 누가 알아볼까요....

버즈3를 산 소비자도 잘 모를걸요 자기귀에 꽂혀있을땐 못보니

오 좋은데요

같은 삼성 갤럭시 버즈 쓰는거 아니면 알아차리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LED는 감성/디자인/어두운데서 잃어버렸을때 찾기는 정말 좋을거 같아요!!!

전 배터리 퍼센트에 비례해서 불들어올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뭔가 바뀌었구나' 정도는 알 수 있을텐데

사람을 떠나서 조명 자체가 측면에 그렇게 밝지 않아서 안보이지 싶습니다

현실 : 이어폰에서 빛 나오네 뭐지?? (아무 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