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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팝카드있으세요

미니 제가 보는 테슬라 강점 vs 약점

전 자동차든 전기차든 졷문가임을 감안해주시고

 

 

Pros

- 역사상 전기차를 가장 많이 만든회사. 당연히 노하우도 많음. 

전기차를 구동계가 전기모터인 자동차로 본다면 당연히 기존 회사들이 유리하지만, 바퀴달린 전자기기로 생각한다면 딱히 그렇진 않습니다. 테슬라는 이쪽에서 강점을 쪽쪽 뽑아먹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OTA 업데이트는 오늘날 스마트폰에 당연한 기능이지만 자동차에는 그렇지 않죠. 기존 자동차에 OTA를 지원하게 하려면-그리고 테슬라처럼 OTA로 스티어링휠이나 가속같은 주행부분을 건드리려면- 시스템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기존 시스템 없이 새로 만들어서 가능한 부분. 또, 조만간 배선구조를 완전히 갈아엎어서 많게는 수km까지 들어가는 전선을 수백미터단위로 줄일 계획도 있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기존 회사들은 하기 힘든 작업입니다. 

- 오토파일럿 

오토파일럿은 아직까지 자율주행을 지원하지는 않는 기능이지만, 테슬라의 자율주행기술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는것만은 분명합니다. 전세계 테슬라 유저들의 주행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고 오토파일럿을 개선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테슬라 유저들은 주행거리의 약 10%정도를 오토파일럿으로 주행합니다. 테슬라가 정부에 보고하는 자율주행 리포트 관련 논란은 있지만,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서버에 쌓이고 이걸 개발에 활용하는건 분명합니다. 자율주행 기술 순위, 그래프 돌아다니는 짤은 논란이 있는거라 어느정도 걸러들으셔도 좋습니다. (* 라이다를 미는 쪽에서 뿌리는 자료고, 라이다가 없다는 이유 만으로 테슬라 점수를 많이 깎아놨습니다. 카메라 숫자만 늘어나면 점수 올려주는 dxo와 비슷합니다.) 

- 효율

재규어, 아우디, 벤츠 등 기존 회사들이 내놓았거나 내놓을 예정인 동급의 전기차들과 비교해서 배터리 용량 대비 최소 2~30%정도 효율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재규어 i페이스는 대형인 모델x와 비슷한 배터리를 넣고도 주행거리가 더 짧습니다. 테슬라와 비슷한 효율을 뽑는 전기차는 현기의 코나/니로, 쉐보레 볼트뿐입니다. 

 

Cons

- 자동차 제조 노하우 

여러번 지적된 내용입니다. 가장 흔히 지적되는건 단차인데, 이런건 공정상 문제고 개선된다고 쳐도 고무패킹설계나 방음같은 부분은 럭셔리등급이라고 보기 힘든 수준의 설계입니다. 실제로 테슬라 사자마자 튜닝업체 가서 내장 뜯고 방음+하는김에 스피커교체 작업 많이 맡깁니다. 실제로 공정도 수시로 바뀌며, 2018년형 19년형 이렇게 팔면서 얘기하는 기존 제조사들과 달리 내부에서만 공유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알기도 힘듭니다. 모델3 초창기 생산분과 최근 생산분은 디테일이 많이 다르며, 모델s의 국내 판매분만 봐도 초기 판매분과 최근 판매분은 여기저기가 다릅니다. 

- 마케팅

앞서 가장 흔히 지적되는게 단차라고 얘기했는데, 이게 언론에서 더 많이 지적되는 이유는 전시/시승차에 단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차를 미디어들이 돌려가면서 타면서 계속 지적하는데 죽어도 시정을 안합니다.(구매자가 요청하면 단차 잡아주고, 불만족스러우면 여러번도 잡아줍니다.) 모델x는 특히 심한게, 6인시트중 없어진 컵홀더 옵션(6인시트의 2열이 시트-빈공간-시트인게 있고, 시트-컵홀더-시트인게 있었습니다)을 단게 시승차입니다. 다시 말하면, 언론 담당자들이 시승차에 신경을 안쓴다는 뜻입니다. 티비, 신문 등 전통적인 매체에 홍보비 안쓰는것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만든게 리퍼럴 프로그램이죠. 

- 회사의 취약성 

예전에도 전기차 보조금, 할당판매제에 의존한다고 말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올해 들어서 테슬라의 위기는 미국 전기차 보조금 삭감이 큽니다. 트럼프와 트럼프의 주요지지층인 레드넥은 전기차에 부정적입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역진세의 성격이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고,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지금 상하이에 기가팩토리3를 건설하는 이유도 중국이 올해부터 전기차 할당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제조사는 판매량의 일정 부분은 전기차로 팔아야 하고, 할당을 못채우면 다른 회사에서 할당량을 사와야 합니다. 그리고 올해 10%를 시작으로 매년 늘어날 계획입니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모델3를 생산하고 의무 10%를 제외한 나머지 쿼터는 타사에 팔아서 돈을 번다는 계획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건설을 시작했는데, 올 4분기 안에 공장을 돌릴 예정입니다. 

 

 

 

+ 여담

현기차가 의외로 전기차는 꽤 많이 만들었습니다. 레이 EV부터 해서 만들기 시작한지 여러해 됐고, 덕분에 노하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코나 니로가 해외에서도 평이 좋은게 괜한게 아니죠. (노조만 아니면..) 

우리나라도 전기차 쿼터제를 시행한다는데, 내년부터 시작하고 유예기간 1년 후에 2021년부터 완전 시행하며 다음달에 제조사들로부터 의견을 받는다고 합니다 (???) 지금 쌍용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코란도 전기차를 개발중이라고는 하는데... 그리고 중국과 달리 쿼터를 거래할수 없다고 합니다. 할당량 못채우면 내연기관차 1대 팔때마다 벌금 100만원이며, 몇년 후에는 500만원으로 올린다고. 

테슬라가 차 못팔아도 플랫폼 팔면 돈 꽤 될겁니다. 리비안도 이쪽을 노리고 있고, 실제로 벤츠에 배터리와 파워트레인을 공급한 전례도 있으며, 다시 공급할 예정도 있습니다. 

BMW나 볼보/폴스타 등 여러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중국에서 생산할 예정인 이유가 앞서 말한 쿼터제때문입니다. 

테슬라 세미는 테슬라가 언제나 그렇듯 인도가 연기되었습니다. 원래 올해예정이라고 했는데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정작 테슬라 자사는 세미를 열심히 굴리고 있습니다. 지네가 쓰려고 타사에 인도를 미룬 모양새가. 

테슬라가 맨날 캐파 모자라다고 난리인데 기가팩토리3 완공되고 굴러가면 캐파 모자라다는 말 못나올겁니다. 모델3를 전량 중국에서 생산하고 프리몬트, 기가1에서 나머지를 생산한다니. 

현대 엑시언트프로 그릴 보고 전기차인줄 알았습니다. 아이오닉일렉트릭 FL된거랑 비슷하게 둘다 금속장식 그릴이라 (...)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쳐도 하이브리드라도 하면 좋을텐데... 제조사들이 못하는데 이유가 있겠죠? 지금은 제동할때 리타더, 배기브레이크 등등으로 에너지를 버리는데 이거 조금만 회수되도 연비가 확 올라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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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에스프레소로 만든 고소한 라떼 위에 우유 본연의 풍미가 매력적인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폴 바셋의 스테디 셀러입니다. (우유 변경 옵션 미적용 음료입니다)

영양 정보 (1회 제공량 기준)
Grand
제공량(ml) 460
열량(kcal) 375
당류(g) 33
나트륨(mg) 130
단백질(g) 12
포화지방(g) 15
카페인(mg) 245
댓글
16
RuBisCO
1등 RuBisCO
2019.05.18. 21:20

오토파일럿의 경우는 굳이 소비자를 모르모트로 만들지 않아도 충분히 완성할 수 있는 기술을 소비자를 테스터로 삼아서 사상자까지 발생하고 있는걸 장점으로 치기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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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RuBisCO 님께
2019.05.18. 21:53

오토파일럿은 공식적으로는 자율주행이 아니라 주행보조기능이고, 테슬라가 광고하는 완전자율주행기능은 올해 말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기능이 완전하지 못함과는 별개로, 아직까지는 운전자도 주의를 기울일 의무가 있습니다. 

아래에 시내에서 인식 제대로 못한다는 스크린샷 있는데, 시내에서 오토파일럿은 아직 지원 안됩니다. 개발중인 기능이고 데이터수집목적으로 기기에 들어간것 뿐입니다. 실제로 정지선도 최근에 인식하기 시작한게 발견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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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2등 RuBisCO
2019.05.18. 21:31

덤으로 보조금 삭감 부분은 그냥 정치를 넘어서 현재 중국,유럽도 마찬가지로 그 미친듯이 퍼붓던 보조금을 삭감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현재까지 해온것처럼 눈먼보조금을 녹아내리는걸 무시하고 한도 끝도 없이 부어넣는거 만으로는 도저히 기본문제-전기자동차의 생산단가가 너무 비싸다!-의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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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RuBisCO 님께
2019.05.18. 21:57

보조금 삭감부분은 예정되어있는 경우도 많아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경제학적으로는 이걸 게임이론으로 설명하면서 당연하게 여기는데... 보조금삭감 자체는 필요하지만 아직 이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선진국과 여러 과학자들이 얘기하는것처럼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고 매연저감이 필요하다면 말이죠. 

일단 폭바의 ID 해치백은 골프크기에 골프가격으로 내놓는다고 하기 때문이 다른 제조사가 어떻게 할지 두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전 전기차가격이 떨어질 여지가 아직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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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D
3등 ASLD
2019.05.18. 22:34

테슬라는 양산제조를 너무 우습게 봤어요.

 

애플이야 중국 폭스콘 등 업체에 맡기고 품질 떨어지면 노동자 죽어나도록(비유 아닌 진짜로 죽는) 갈아 넣으면 되지만

 

차량 생산은 그리 간단한게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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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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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ASLD 님께
2019.05.19. 01:23

안타깝게도 그 양산제조를 우습게 보는 회사가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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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스
라이프이스 팝카드있으세요 님께
2019.05.19. 05:14

어느 회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자동차 제조에 뛰어드는 회사가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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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라이프이스 님께
2019.05.19. 10:00

패러데이퓨쳐라든가... 다이슨이라든가... 좀 있죠. 

중국에서 내연기관차 인증이 까다로워진 면도 있고, 전기차 특성상 제조에 뛰어드는 회사가 더 나올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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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polorbear
2019.05.18. 22:43

테슬라는 단차부터해서 기본기를 갖추지 못한다면 도퇴 될겁니다. 무조건.  기본기도 없어서 양산고 제대로 못해 마감개판에 QC개판 인 차를 누구가 억대를 주고 살까요? 

지금이야 전기차를 제대로 파는대가 테슬라가 유일하니 그렇지 기존 제조사가 제대로 전기차에 뛰어들면  계속 저 모양에 저가격 받고 팔면 누가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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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polorbear 님께
2019.05.19. 01:26

안타깝게도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파는곳이... 당분간 힘들겁니다. 다들 억지로 만들고 있죠. 재규어 벤츠 아우디 모두 제가보기엔 기아 레이ev수준의 기술실험기입니다. 못해도 7-8년은 되야 할것 같습니다. 

폭바 id 기대하는데 당분간 유럽에만 어거지로 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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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polorbear 팝카드있으세요 님께
2019.05.19. 10:18

기 완성차 업체들은 성숙이되면 그제서야 본격적으로 진잊하겠죠 

내연기관으로 꿀좀더 빨고난뒤 말이죠  

근데 기존업체들의 진입전 이라도 태슬라는 품질관리 엉망이면 소비자들도 떠날겁니다.  1억대면 최고급 승용차 1대값 인데 이돈주고...

테슬라가 살아날 방법은 양산 이런걸 다떠나서 기본기부터 올리고선 말을해야 할듯.. 완성도는 중국 업체들만도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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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S2
2019.05.18. 22:48

테슬라 차량들 보면 아직 자동차 회사들이 알고 있는 미세한 디테일들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뭐 겉만 번지르르한 자동차인거죠....

그래도 빨리 개선되어서 다른 자동차들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자동차 경쟁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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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A7S2 님께
2019.05.19. 01:27

그래도 최근 보면 개선점이 상당히 많더군요. 

사실 드림카가 아직 발표도 안한 테슬라 픽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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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충
2019.05.19. 00:21

마케팅은 강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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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덱스충 님께
2019.05.19. 01:27

시승차 관리 안하는거 보면 마케팅은 엄연히 약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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