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구매한지 한달정도 됐으니, 간단하게 소감만 남겨봅니다.

사진따위 없읍니다.

-컴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 손목이 얇은 편이라 컴팩트한 디자인이 맘에듭니다.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기어S3랑 비교하면 확연하게 체감될 수준.

-베젤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고, 워치페이스로 커버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기능쪽은 피트니스쪽 기능이 많아서 딱히 언급할게 별로 없네요.

-UI가 기존의 휠 조작에 맞춰져 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고, 소소하게 불편한 부분이 있긴합니다.

-배터리는 오래 간다고는 못할 수준. AOD도 안켰는데 대기 전력이 제법 나가는 편이고,

-제 사용패턴에선 완충 한번에 1.5일 정돈 쓸 듯 싶네요. 왜 LTE모델이 없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

-몇몇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원체 싼편이라, 가격이 모든 단점을 상쇄한다 생각합니다.

-현재 폼팩터를 유지하면서 화면을 키우고 베젤을 최소화한 신제품을 출시한다면 갈아탈 의사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