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아니라 퀄컴이 망하는 거죠...

둘 다 손잡고 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문제면 삼성이 망할 일은 없습니다. 퀄컴 문제가 100%니까요

그 부품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건 삼성입니다.

물론 퀄컴이 최대 피해자지만 저거 금융문제라도 터지는날엔 미국에서 고소먹을거고 소프트웨어적으로 패치가 불가능한 하드웨어 문제면 리콜명령 떨어져도 힐말없습니다.

노트7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때 약 1조원가량의 손해를 봤다고 삼성이 발표했죠

문제 없다고 산게 뭐가 문제죠?

게다가 이번 문제로 점유율이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안드 진영에서 갤럭시 외에 대안이 없는 상황인데

그게 상관이 없다뇨 부품사인 퀄컴이 강매한것도 아니고 엄연히 최종컨펌은 삼성전자가 한겁니다.

해당부품이 문제를 일으키면 부품사는 물론이고 당연히 고객사도 문제가 생기죠

당연히 삼성전자 규모가 있는데 망한다는게 문 닫는걸 의하하는게 아닙니다 한해장사 말아먹는다는 뜻입니다.

어느정도까지 문제해결이 가능한진 모르겠는데 소프트웨어로 본질적인 개선이 불가능하면 싸그리 리콜시켜야합니다. 

다른사람이 전면케이스 하나만 들고다녀도 전세계 모든 s10, 노트10이 다 뚫릴판인데 그걸 가만히 두고볼까요?

하드웨어 문제면

차피 책임은 퀄컴이 집니다.

금전적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거죠. 

그럼 이제 점유율이 문제인데

갤럭시 외에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판매댓수만큼 보상한다해도 s,n을 만드느라 쓴 비용과 마케팅비, 인력비등까지 전부 다 보상해주진 않습니다.

딱 만든댓수까지만 보상할테니 최소 s 2000만대급은 손해를 볼거고(최종적으로 최소 4000만대는 팔아재끼니) 노트도 판매중단으로 더이상의 이익증가x

추가로 거진 다 만들어진 s11 갈아엎어야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도 다시 짜야겠죠. 점유율 또한 문제죠. 아무리 a시리즈가 탱킹해줘도 s와 n이 담당하는것만큼의 점유율이 까이고 그만큼 타사로 옮기테니까요

그런게 다 핸드폰 값에 포함되어있죠

타사라고 해봤자 아이폰인데 OS의 선호도가 나뉘어져 있는 이상 유의미하게 옮기진 않을 겁니다. 

아이폰 엘지 화웨이등등 많습니다. 국내사용자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이폰은 OS가 아예 다르고 화웨이는 현 상황에서 사용할 가치가 없고 이번 사태로 LG를 대안으로 생각할까요?

os가 다르다고 넘어갈 이유가 안되는건 없고 화웨이라고 꺼릴이유가 없습니다. 삼성은 지금 본인들이 느낄수 있는 보안문제를 터트리는데요 백도어가 눈에.들어오겠습니까?

그렇다면 제가 한마디 묻겠습니다. s n이 저 문제를 일으키는데 그러면 그 유저들은 어떤삼성폰으로 옮깁니까? 구형 s9나 n9요? 보급형이라고 생각할 a시리즈요??

OS 선호도가 극명하게 나뉘어 있는 상황이고 미쳤다고 구글 소프트웨어 못쓰는 화웨이를 쓰겠습니까? 그리고 S, N이 아니라 10 시리즈입니다. 11으로 넘어가면 해결될 일이죠

제가 말하는게 s n이 10이신거 아실텐데 굳이 집으시네요

11로 넘어가면 된다고 그렇게 가볍게 다뤄질 문제가 아닌데요 그럼 노트도 단순 s8로 넘어갔으면 될 문제가 왜 이리 커졌었을까요?

한번 잃어버린 이미지는 다시찾기가 잃어버릴때보다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퀄컴탓만 하신다면 할말이 읎네요.

삼성은 속편하겠네요. 그저 퀄캄탓만 하면 되니까요 근데 소비지들은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럼 물어봅시다. 노트7 터진 이후 점유율이 급락했나요? 잃어버린 이미지라 하지만 지금 와서 폭탄 드립하는 거 간간히 보일 정도입니다.

손해 1조는 삼성에겐 손해도 아니시라는겁니까? 흑자는 커녕 적자였습니다. 님 말씀대로면 노트7때도 배터리제조사에 청구했을텐데 왜 적자가 났죠?

점유율 폭락을 말하시는데 최대 1000만대팔리는 노트시리즈와 합쳐서 5천만대는 팔리는 s,n 10 문제가 동일시 여겨지십니까?? 판매량 5배는 차이나는데요

세상에 어떤 제조사가 탑재하면서 모든문제를 부품사에게로만 탓합니까 그 논리면 회사에서 말단직원이 사고치면 다 그직원 문제입니까?? 크러스체크안한 그 윗선도 같이 책임지죠

청구 안했습니다. SDI도 납품을 해서 그런지 삼성이 당시에 청구하지 않겠다고 직접 발표를 했거든요.

그리고 좀 점유율이라는 걸 이상하게 해석하는데 5천만대 회수한다고 점유율이 그 상태에서 영원히 머무르나요?????? 환불 말고도 교환이라는 선택지가 있고 환불하더라도 다시 갤럭시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노트7 처음 터졌을 때 당사자가 자기는 계속 쓸거라고 얘기 했었죠.

책임 문제는 곧 의무 문제인데 직원은 의무가 있습니다. 문제는 제조사에게 그런 의무가 법적으로 있느냐인데 계약서에 따로 나와있지 않는 이상 저는 없다고 봅니다.

리콜을 한다는건 해당부품 제공사를 바꿔야만 해결된다는건데 교환을 한다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고요 너트7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인데 그걸 계속 가지거 있겠다고 주장한 그사람이 이상한거죠;

점유율은 상대적인거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보통 새로 폰을 사면 통신사에서 2년약정을 걸고 사는게 상당순데 당연히 리콜하면 기존사용자 중 상당수가 다른회사로 옮기겠죠. 당장 폰이 없는데 삼성 신제품 2개가 그모냥인데 사겠습니까?

그리고 직원도 그런의무 없습니다. 막나가는 일부 중소기업들말고 어느회사가 고의적인것도 아니고 실수를 배상하라고 합니까? 

지금 돌아가는거보니 초음파말고 광학식도 문제된다는거 같은데 삼성잘못으로 무게가 기우네요. 그리고 망했다는 표현을 좀 극단적으로 쓰시는데 갤5도 4000만대는 넘게 팔았는데 디자이너는 잘리고 망했다고 했습니다. 

망했단 표현이 그리 멀리있는게 아닙니다

말을 좀 생략했네요. 노트7이 아니라 갤럭시를 계속 쓸거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노트7 당시 갤럭시 S7으로 교환해줫습니다.

다른 회사라.... 거의 없는 실정이고 노트7처럼 노트9으로 바꿔주거나 S10E로 바꿔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제 말을 곡해하시는데 책임과 관련해서 직원이 의무가 있다는 거지 배상을 해야 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망했다 = 실패했다 이런 말로 해석할 수도 있죠 그런데 지금 상황에 이걸 실패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게 문제인게 노트10만의 문제면 s10으로 바꿔주고 차후 나올 n11 50프로 구매할인권이나 기프트카드 주면 됩니다.

근데 명백히 한단계 아래티어인 s10e나 s,n9를 주면 고객의 불만이 올라가죠.

책임.... 아무리 계약서로 배상문제를 정해놨다한들 지문인식과 관련된 모든걸 퀄컴에서 담당하진 않았겠죠. 삼성 자신들만의 로직도 있지않았겠습니까?

점유율이 1프로라도 잃는건 손해입니다. 거기에 삼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대규모리콜이 두번 일어난 기업이라는), 그로 인한 판매량 대폭감소로 적자. 이걸 종합적으로 보자는겁니다 전

당시 그렇게 대처했습니다. 그리고 계약 문제는 저도 모르니 뭐라고는 못합니다. 다만 마케팅 내용을 봤을 때 문제가 생기면 퀄컴이 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보고 있죠 저는 그리고 저 또한 종합적으로 보자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종합적으로 보지 않으면 저도 손해라고 주장을 하겠죠 그런데 그 정도 가지고는 종합적으로 봤을 때 문제가 없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님과 저의 견해차이가 좁혀지진않겠네요. 이걸로 글 마칩니다. 수고하세요

아무리 퀄컴 부품이라고 해도 삼성의 책임이 없진 않죠...

그리고 갤럭시 외에 대안이 없다는건 너무 국내 한정으로 말씀 하시는 듯 함니다..

법적 책임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안드 진영에 있는 게 없죠

설미 화웨이를 말하는 건가요?

현대자동차에서 에바가루 나오는데 다들 현대자동차에 책임이 없다고 하던가요? 공조장치는 하청업체에서 만드는데요.

그리고 삼성 화웨이 말고도 오포 비보 샤오미 노키아 모토로라 원플러스 구글 애플 등등 대체제는 많습니다.

하청업체에 소송 걸어봤자 보전할 수 없으니 현대가 스스로 책임지는 걔내들은 갤럭시의 대체제가 될 수 없죠 OS 선호도가 확실하게 나뉘어 있는 상황에서 아이폰은 안되고 나머지 브랜드로 다 넘어갈까요? 걔내들도 문제가 많은 상황인데? 

네 당장 저만 해도 하드웨어 결함이면 아이폰으로 넘어갈 생각이 있구요, 보통 사람들이 os 선호도 따라 폰을 고른다고 생각은 안되는데요. 당장 아이폰쓰다가 이번에 s10 노트10 넘어온 사람들 많은데 그분들은 다시 아이폰 쓰시겠죠? 아이폰11발표후에 비싸다 이제 갤럭시로 넘어가야겠다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분들도 아이폰 그대로 쓰실거구요. 법적책임이든 경제적 손해든 만약 하드웨어문제라면 삼성에게 엄청난 위기가 될겁니다. 사람들은 에바가루나온다고 현대차 욕하지 두원공조 욕 안해요.

0은 없습니다 즉 그게 유의미한 숫자인지 아닌지가 중요한데 저는 유의미하지 않다고 보는 거죠

그리고 현대차와 삼성은 약간 다른 점이 있죠

단순 이름 없는 업체가 아니라 퀄컴이라는 회사에 하청을 맡겼다는 겁니다.

게다가 노트7을 보면 알겠지만 그리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겁니다.

당장 검색해봐도 노트7로 인해 7조의 손해를 봤다고 나오네요

저는 오히려 이름 있는 퀄컴이라서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삼성에게 또 다른 위기라고 생각하네요

상대적으로 느끼는게 다를수있으니 여기서줄이겠습니다

저도 여기까지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당시에 노트7의 책임을 삼성이 다 떠안았습니다.

참고로 공식적으로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었죠

1조가 아니라 7조였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