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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미니 국내 한정으로는 갤탭은 나름 성공한 축일텐데...

태블릿에서의 카톡 사용 이야기의 연장선입니다만

 

말씀하시는 분들이야 지나가는 말로 던지는 걸지도 모르지만

카톡을 근거로 갤탭의 흥망성쇠에 대해 언급하는 걸 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갤탭은 아이패드 급의 인지도는 아니더래도 점유율을 보면 갤탭류는 국내에서 그럭저럭 잘 나가긴 합니다

물론 이 통계는 저가형 등을 포함해야 될테니까 좀 미묘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텐데

 

최근 갤탭 S7 예판만 보더라도 그럭저럭 흥하는 모습을 보면 태블릿에서 카톡 사용에 대해 생각보다 중요히 여기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다는 점과 더불어 흥망성쇠의 키가 반드시 카톡에 있지 않다는 점.. 정도로 예상할 수 있겠죠. 만약 대다수가 그걸 엄청나게 중요히 여긴다면 진작에 망했어야 될 예판일테니까요.

 

그럼에도 꾸준히 갤탭의 흥함을 카톡을 근거로해서 주장하시는 건 어떤 이유 때문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물론 카톡 사용이 되면 유져가 더 늘 수 있고 사용자에겐 이득이라는 점을 부정하고자 함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추가하길 원하는 것과 달리 저런 뉘앙스는 차이가 엄청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댓글
62
Terrapin
1등 Terrapin
2020.08.19. 14:35

소올직히 갤탭은 카톡 없이도 나름 잘나간건 맞아요. 이건 인정해야 하고요. 아이패드가 넘사이기는 한데 망한 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카톡이 추가된다면 더 흥할 수 있고 없으니 아쉽다.. 라는 이야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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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타카노 Terrapin 님께
2020.08.19. 14:37

저 또한 뭐든 있는게 좋다는 생각이라 카톡도 되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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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2등 WayBack
2020.08.19. 14:33

솔직히 흥했다고는 안 봅니다. 아이패드에 비해 턱도 없이 안 팔렸으니까요. 밖에 타블렛 들고 다닌다 라고 보면 대부분 아이패드만 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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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타카노 WayBack 님께
2020.08.19. 14:39

흥함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다르겠지만 적어도 점유율에 한정해선 갤탭이 높긴하고 바깥기준이면 전 아이패드 조차도 보기 드문 편이라 여러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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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이타카노 님께
2020.08.19. 14:44

글쎄요.. ㅎㅎ 사실 폰이면 모르겠으나, 타블렛 시장 현실이...; 갤탭은 솔직히 판매량으로 아이패드에 비비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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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S
MrHS WayBack 님께
2020.08.19. 14:41

안드탭으로서는 충분히 흥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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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p5675
Thomasp5675 WayBack 님께
2020.08.19. 14:43

올해 2분기 기준

아이패드 점유율 6%p 감소

갤탭 3%p 증가

 

이정도면 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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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08.19. 18:49
갤폴드를쓰는겁니다 WayBack 님께
2020.08.19. 18:58

지난번 드린 링크가 그겁니다.

 

그말 나올줄 알았습니다, B2B

B2B 시장 비중이 저기서 얼마나 되는지를 애초에 알 방법도 없거니와 애시당초 판매량/점유율 이야기하는데 C B를 왜 나눕니까?

 

 

 

팩트라고 하셨으니 팩트에 맞게 근거자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태블릿 매출/판매량/점유율을 이야기하는데 대체 B2C B2B를 왜 나누나요? 애플도 전세계 태블릿시장 점유율 계산할때 B2C 만 고려한답니까?

 

비비지도 못할정도라고 하셨으니 비비지도 못할 비중으로 b2b가 절대다수판매량을 잡아먹어서 탭시장에서 삼성은 멀었다라고 생각하시는 근거를 대주시면 됩니다. 주변사람들이 어떻다 뭐 이런내용으로 성공여부 따지는거 너무 진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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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08.19. 18:54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 8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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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08.19. 19:01
best 갤폴드를쓰는겁니다 WayBack 님께
2020.08.19. 19:29

19년 1월 애플 vs 삼성 28.4 vs 20.8% 19년 3월 애플 vs 삼성 38.2 vs 34.9% 19년 5월 애플 vs 삼성 46.4 vs 33.5% 19년 9월 애플 vs 삼성 26.9 vs 48.1%

 

다나와 기준 주신자료에서 이야기하는 애플 삼성 판매 비중입니다.

신제품 특수는 이야기가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어짜피 신제품 출시 시기에 판매량이 상승후 꾸준함을 유지하냐 마냐의 차이인거지, 9월30일 기준으로 8월 출시 s6 외에도 다른 라인업이 판매량을 저렇게 가지고 간다는건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갤탭도 충분히 먹힌다입니다. 시기에 따라 저렇게 두 제조사가 판매량 비중을 양분해서 가져가는 수준이면, 저걸로 대체 뭐가 더 많이 팔리냐를 다나와만을 가지고 어떻게 판단한다는건가요?

 

신제품 특수를 이야기하셨으니, 블로그발 썰이지만 사전판매만으로 지난번 대비 2.5배 수준이라는건 출시직후 수요대기 또한 기존보다 높을 수 밖에 없습니디. 19년 9월에 s6가 13퍼 수준인데, 올해 더 팔렸다는건 먹혀들었단 반증입니다. 턱도없이 안팔렸다는게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될때의 토탈 판매량과의 비교가 부족하단걸 이야기하시려는 건가요??

 

어떻게 이게 보내주신 다나와 판매 비중으로 근거를 삼으란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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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08.19. 19:37

역시 다나와"만" 얘기 나올 줄 알았네요. 현재 지금 일반 판매로 집계한 사이트 다나와 밖에 없고, 다나와 리서치에서 집계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3월분, 5월분 자료에서는 그래프로 모든 브랜드 점유율 까지 그려놨고요. 다나와 신뢰성을 의심하시는 건가요? 혹 궁금하시다면 다나와에 직접 물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제품 특수 얘기를 적은 건, 7월에 갤탭 신형들이 출시가 되어서 적은 겁니다. 출시된 시기와 딱 맞게 9월 집계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신제품 특수라고 적은 거고요. 그리고 1월, 3월, 5월 집계 때도 아이패드가 높았듯이, 이런 비슷한 양상이 보여졌을 것으로 추측되서 적은 겁니다.

 

솔직히 3월분, 5월분 각 브랜드 점유율 그래프만 봐도 아이패드가 일반 시장에서는 더 팔린다는 거 당연히 알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턱도없이 라는 단어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라인업 늘려놓고도 아이패드 보다도 안 팔린 거면 턱도 없이 못 판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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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S
MrHS WayBack 님께
2020.08.19. 19:54

라인업은 아이패드랑 큰 차이 없지 않나요?? 탭S4, S5e 한세대로 묶고 탭 S6, S6라이트 한세대로 묶고 이번 갤탭 S7, S7+ 한세대로 묶으면 오히려 아이패드보다 라인업 적은것 같은데... 갤탭A 시리즈 포함한다고 해도 아이패드는 지금 아이패드 미니, 일반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이렇게 나오고 있으니 큰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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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MrHS 님께
2020.08.19. 19:57

대신에 각 기종 별로 출시 텀도 길고 아예 신형은 안 내놓고 구형만 파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갤탭은 A인지 뭔지 저가형 싹 다 플러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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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S
MrHS WayBack 님께
2020.08.19. 19:58

출시텀은 갤탭도 있죠;; 당장 근래 A 시리즈 나온거는 한참전에 나온 갤탭A 8.0 with S Pen 아닌가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아이패드가 라인업가지고 할말은 그닥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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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MrHS 님께
2020.08.19. 20:02

갩탭 같은 게 아니라 진짜 신형은 안 내놓고 구형만 주구장창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에어 같은 경우 에어 2를 4~5년간 팔았으니 말 다했죠. 미니도 그랬고 일반 아이패드도 그렇고요. 게다가 지금 보면 아이패드 미니 같은 경우 신형 얘기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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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S
MrHS WayBack 님께
2020.08.19. 20:03

?? 같은 라인업에서 신형 구형 나오는거랑 라인업이랑 무슨상관이죠;;? 전 그냥 갤탭도 사실상 아이패드의 일반 아이패드, 에어, 프로가 보급, 중급, 고급 으로 나오는것 처럼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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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MrHS 님께
2020.08.19. 20:08

위애 적은 댓글은, 그렇게 라인업을 "늘려놓고도" 여기에 내포하는 의미는 아이패드 와는 다르게 동세대 저급, 중급, 고급 제품들을 얘기한 거고요. 아이패드 같은 경우는 몇 모델은 신형도 안 나온 상태인데도 아이패드 보다도 안 팔린 거면 못 판 거라는 의미에서 적은 겁니다. 단순 "라인업" 갯수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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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S
MrHS WayBack 님께
2020.08.19. 20:12

그럼 그냥 좀더 알기쉽게 그렇게 많은 제품을 출시하고도 라고 쓰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라인업이라는 말이 잘못쓰여 헷갈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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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MrHS 님께
2020.08.19. 20:14

음... 그렇게 헷갈리게 쓴 것 같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쓸 때는 고려해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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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MrHS 님께
2020.08.19. 20:10

한 번 더 적으면, 아이패드는 프로 모델만 매년 리프레시가 되지, 에어나 그냥 아이패드나 미니는 진짜 가뭄의 콩나듯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애들입니다. 갤탭처럼 자주 내는 것도 아니고 애플 마음대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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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폴드를쓰는겁니다 WayBack 님께
2020.08.19. 20:30

전체 판매량 이야기를 했다가 s7이야기를 했다가 자꾸 섞어가며 이야기가 오고가니 먼저 정리좀 하겠습니다.

 

애초에 본인께서는 탭S7 이 성공했다고 할수없다, 아이패드에 비해 턱도 없이 덜팔렸다고 했습니다.

 

작년 9월 판매량으로 보내준 거기서의 점유율이 14퍼 수준인데, 애초에 총 판매량이 얼만지도 모른다만 경쟁 라인업이 많은 상황에서도 저정도로 팔린 상황에 올해는 2.5배 더 잘팔렸다고 블로그발 썰(당사자는 업계에 일하는 분이니 나름 신뢰성은 높습니다.)이 있으니, 전작 대비 잘팔린것도 맞거니와 시장에서 성공했다고는 반박이 불가한 수준입니다. 자꾸 본인의 생각이 붙으시는데, 시장성공 여부는 판매량만 보면 되고 그게 작년대비로도 더 잘팔린 제품이면 그냥 잘팔린게 맞습니다. 신제품 출시 주기가 다르다? 출시 성공여부 따지는데 주기따위가 뭐가 중요한가요?

 

 

이어서 시장 지배력이야깁니다.

 

정작 본인께서는 시장에서 성공여부에 대한 것을 각 월별 판매량을 근거로 가지고 오시면서, 같은 방식판매량 19년 한해의 판매량을 시준으로 탭S7의 판매는 성공했다라는걸 인정하지 못하는게 아이러니입니다. 갤럭시탭이 성공하지 못했다를 이야기하고 싶으신거세요, s7이 성공하지 못했다는걸 이야기하려는 거세요?

 

다나와를 의심하냐 하셨는데, 전체 기간 대변도 어려운 기간들의 판매비율을 가지고 오셔서 갤탭은 비비지도 못한다라는 주장을 하는게 이해하기 힘듭니다. 시기선정이 특별히 통계계적 근거를 통해 대변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특정 기간 기준으로 판매 비중인데요.  이 비율만을 단순히 비교해봐도, 갤탭이 비비지못한다는 표현을 쓸정도로 폭망인가요?

 

2019년 갤럭시의 판매량의 절반이 B2B였다고하더라도 애플에 비비지도 못할 수준으로 판매한게 아니거니와 B2B 비중이 몇퍼인지는 삼성말고는 알놈이 없으니 절반 이상이 소비자용일지 아닐지는 모릅니다.

 

댓글을 읽으며 눈쌀이 찌푸려지는 이유가 이겁니다, 결국 근거로 이야기되는, 시장 차지 비율로 이야기될 승패 여부를 전체를 대변할 자료는B2B가 섞여있기에 거부하고, 특정 사이트의 판매 비중은 12개월의 일반적 케이스를 대변하기 어려운 비율을 가지고와 특정 회사가 우월하다고 이야기하는거. 선택적으로 개인의 생각을 붙여가며 자료해석이 왜자꾸 진행되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주신 자료만으로도 삼성이 비비지도 못할 태블릿 시장이 한국 한정으로는 전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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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08.19. 20:42

제가 언제 S7 얘기했나요...?

 

- 제목 : 국내 한정으로는 갤탭은 나름 성공한 축일텐데... 

- 본문 : 태블릿에서의 카톡 사용 이야기의 연장선입니다만

 

말씀하시는 분들이야 지나가는 말로 던지는 걸지도 모르지만

카톡을 근거로 갤탭의 흥망성쇠에 대해 언급하는 걸 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갤탭은 아이패드 급의 인지도는 아니더래도 점유율을 보면 갤탭류는 국내에서 그럭저럭 잘 나가긴 합니다

물론 이 통계는 저가형 등을 포함해야 될테니까 좀 미묘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텐데

 

최근 갤탭 S7 예판만 보더라도 그럭저럭 흥하는 모습을 보면 태블릿에서 카톡 사용에 대해 생각보다 중요히 여기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다는 점과 더불어 흥망성쇠의 키가 반드시 카톡에 있지 않다는 점.. 정도로 예상할 수 있겠죠. 만약 대다수가 그걸 엄청나게 중요히 여긴다면 진작에 망했어야 될 예판일테니까요.

 

그럼에도 꾸준히 갤탭의 흥함을 카톡을 근거로해서 주장하시는 건 어떤 이유 때문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물론 카톡 사용이 되면 유져가 더 늘 수 있고 사용자에겐 이득이라는 점을 부정하고자 함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추가하길 원하는 것과 달리 저런 뉘앙스는 차이가 엄청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 전 S7에 대해서 말한 게 전혀 아닌데요? 무슨 이런 오독을... 이 글도 S7을 특정한 게 아니라 한 예시로 글에 한 줄 들어가있는 게 전부인데요?

 

그리고 위에 적었다시피, 일반 시장에서의 현실적인 지표는 다나와가 발표한 자료가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자료라면 다나와에 직접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라인업 얘기도 위에 있으니 한 번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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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타카노 WayBack 님께
2020.08.19. 22:55

제 본문은 저런 통계로는 불만을 가질 분들이 분명 계실테니까 갤탭 S7로 충분히 카톡이 없어도 판매량 상승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으로 언급해드린 것이긴 합니다만 댓글을 나누시는 걸 보면 흥함의 기준을 엄청 높게 잡으시는 듯해서 필요 없는 말이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그리고 B2B, B2C까진 그래도 이해한다쳐도 라인업, 기종을 언급하며 흥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이번 주제와는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라인업이 어찌되었건 사용자들은 자기 필요에 의해서 구매했고 이는 카카오톡이 되어야만이 태블릿을 살것처럼 말씀하신 것과는 거리가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여튼간 카카오톡을 통한 갤럭시 탭 종류의 흥망성쇠의 근거를 듣고 싶어 쓴글인데 아쉽게도 흥했나 안흥했나로만 치고받는 댓글판이 되어버려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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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이타카노 님께
2020.08.19. 20:51
이타카노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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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폴드를쓰는겁니다 WayBack 님께
2020.08.19. 20:58

본문 :

최근 갤탭 S7 예판만 보더라도 그럭저럭 흥하는 모습을 보면 

 

거기에 다신 댓글 :

흥했다고 안봅니다

 

 

뭘 봐야할까요?

 

본문은 카톡을 이야기하며 s7도 흥했다고 이야기하는데, 흥했다고 보지 않는다는 댓글은 본인께서 다셨는데요. 본문의 흥했다는 제품이 s7이고, 그 글에 단 댓글이 '흥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인데 "s7을 이야기한게 아닌데요" 라뇨

 

카톡이야기가 게시판에 갑자기 다시 붐업된 이유도 s7이 잘팔렸으니 지원했으면 좋겠다에서 시작된거고, 본문도 s7을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라뇨, 그걸이야기하려는게 아니면 오해하게 쓰신건데요.

[갤폴드를쓰는겁니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WayBack
WayBack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08.19. 21:00

그건 선생님만 그렇게 보신 것 같은데요? 밑에 B2B, B2C 얘기하신 선생님도 계신데 그리고 아무도 S7으로 흥했다 안 흥했다 적은 선생님 없습니다. 그리고 제목을 보세요. "국내 한정으로는 갤탭은 나름 성공한 축일텐데..." 이제 출시된 태블릿인데 전 그런 걸로 안 논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미 원 댓글에도 이미 판매된 "판매량" 얘기가 있는데 S7일리는 더더욱 없죠? 대댓글 다신 글쓴님도 S7 얘기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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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08.19. 21:13

그리고 추가로 댓글 달고 그만 달겠습니다. 더 다는 게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오해하게 쓰긴요. 전~혀 오해하게끔 쓴 적 없고, 아~무도 그렇게 읽은 선생님 없습니다. 제목부터 본문 전체 내용이 아닌, 본문 중 딸랑 한 줄 하나 긁어오시고, 제 원 댓글 중 앞 부분 하나 떼와서 이렇게 쓰지 않았느냐. 오해하게 쓰지 않았느냐. 하시면 진짜 할 말이 없어지네요. 원 글 쓰신 선생님의 긴 본문 중 "최근 갤탭 S7 예판만 보더라도 그럭저럭 흥하는 모습을 보면" 이거 딸랑 한 줄과, 제 원 댓글 중 맨 앞 부분 "흥했다고 안 봅니다." 이렇게만 편집해서 붙이면 뭔들 말을 못 만들겠습니까? 대댓글을 쓰시려면 원 댓글 자체를 좀 보세요. 괜히 시간낭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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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폴드를쓰는겁니다 WayBack 님께
2020.08.19. 21:35

예 그러세요, 저 또한 마지막으로 답니다.

특정 내용들만 꼬집어와 끼워맞추냐고 생각하시는게 뻔해보이니, 굳이 변명은 필요 없을 것 같구요.

 

S7의 시장반응을 이야기하며 카톡의 존재유무가 흥망성쇠의 키가 되지 않는다는 글의 내용은 아주 잘 봤습니다. 같은 생각이니까요.

 

그러나 시장이 흥했다고 볼수없다는 당사자의 댓글, 그리고 지금 게시판분위기가 이끌어져온 이유, 누구나 '이건 흥했다' 라고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는 상황에서 선생님의 그 흥함은 s7에 대한 이야기로 접근하는게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흥한게 맞잖아요?

 

2020년 최근 기준 오픈마켓에 대한 선호도는 쿠팡 옥션 11번가 지마켓 등의 굵직한 대형 오픈마켓들입니다. 전자제품 한정으로 여기에 다나와가 어디에 끼냐 문제인데, 대형오픈마켓의 선호도가 앞도적인 곳들이 디지털이라고 다를까요? 전혀요. 그걸 특정 판매 기간만의 자료, 그 기간조차 비등한 수준임에도 당사자께서는 "비비지못할" 것으로 이해하시니 댓 또한 그 접근자체가 설득력도 없고 틀렸다라고 지적하는게 잘못된 방향으로도 안보입니다.

 

애초에 자료접근을 선택적으로 하는것부터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특정 기간에는 신제품출시를 근거로 갤탭의 시장점유율을 이야기하는게 말이 안되고, 신제품 출시 주기까지 대체 판매량 고려따위에 왜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시작은 s7으로 시작한게 아니라, 갤탭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장지배율 2배가까이 된다고 이야기꺼낸것도 접니다. S7만 두고 봤다구요? 중심잡으세요, 애초에 지적하는건 당사자의 시장지배력에 대한 접근방법의 잘못된 점을 이야기하는겁니다.

 

본인이 주장하는 내용의 근거로 가지고오는 링크만으로 본인주장의 반대되는 주장을 하는데 사용되도 손색이 없습니다. 심지어 19년 기준으로 b2b, b2c 구분도 할수없는 점유율에서 삼성이 애플을 2배가까이 이기고있음을 보여도, 당사자는 "b2c만 보면 다르다" 라고 하시죠. 근거는요? 판매비율이 아이패드가 많은 총 12개월 중 일부의 판매량, 게중에도 갤럭시의 신제품 출시는 신제품효과라며 선택적으로 제거한 나머지만을 근거로요.

 

애초에 주장하시는 근거가 결국 추정에 추정을 더해 시작되고 있는데, 전혀 인지를 못하시네요.

[갤폴드를쓰는겁니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BarryWhite WayBack 님께
2020.08.19. 21:28

다나와 자료만 놓고봐도 갤럭시탭 시리즈가 아이패드에 비해 턱도없이 못팔았다고 말할 수준이 아닌데요.

제품 출시 특수를 놓고 얘기하자면, 3월 9월도 아이패드 신형 출시일인데요...

왜 같은 자료를 두고 제조사별로 다른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기준은 잘 모르겠으나 동일 논리로 얘기하자면, 아이패드가 갤럭시탭에 비해 턱도 없이 못팔았다는 말도 가능해집니다.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WayBack
WayBack BarryWhite 님께
2020.08.19. 21:31

라인업이 다르니까요. 아이패드는 솔직히 프로만 매년 나오고 에어(작년 3월에 4~5년 걸려서 결국 나오긴 했습니다.)나 그냥 아이패드나 미니나 그냥 구형 파는 거 구입할 수 밖에 없는데도 아이패드 보다 덜 팔린 거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솔직히 갤탭은 전 라인업 아이패드 보다 주기가 빠르잖아요. 아이패드 판매량은 그 구형들도 플러스 된 건데 아이패드가 더 많이 팔렸다는 건 솔직히 턱도 없이 못 판 거라고 생각합니다.

[WayBack]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BarryWhite WayBack 님께
2020.08.19. 21:38

그러니까 라인업이 많으니까 문제라는 건가요? 아니면 주기가 빨라서 문제라는 건가요?

다나와 판매량 자료 보면 아이패드도 특정 제품만 파이를 크게 차지하는 게 아니라 다양하게 점유율을 차례대로 가져가고, 갤럭시탭 시리즈도 구형 탭A 제품이 꾸준히 순위권에 있던데요.

갤럭시탭 라인업 주기가 아이패드보다 빠르다는 것도 납득이 안가는 게, 작년 자료잖아요. 작년에 아이패드 미니도 그렇고 새로 다 출시됐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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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BarryWhite 님께
2020.08.19. 21:44

아이패드 7세대 2019년 하반기 출시입니다. 다나와 집계에는 안 들어있을 거고요. 미니는 3월 발표니 국내에서는 4월 이후겠네요. 그거 따져도 1월과 3월 부터 이미... 1월, 3월 지표에는 미니는 빠지고, 아이패드는 전체 순위에서 빠집니다. 아 참, 에어 3도 3월 발표니 3월 지표에도 빠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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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arryWhite WayBack 님께
2020.08.19. 21:56

논점은 갤럭시탭 판매량이 아이패드 판매량에 비비지도 못할 수준인가, 아닌가요?

그 논점이 나온 이유는 카카오톡이 태블릿PC 판매량에 큰 영향을 주는가이고.

 

신제품 출시일이 어떻고 구형 제품 판매량이 어떻고 간에

결론적으로 B2C 시장에서도 갤럭시탭 판매량이 아이패드에 '비빌만한' 수준이라는 게

회원 님이 가져오신 자료만으로도 증명이 되는데요.

 

그걸 부정하기 위해서 다른 조건을 자꾸 다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갤럭시탭S5e 4월 출시, 갤럭시탭A 2019 5월 출시, 갤럭시탭S6 8월 출시도 따져봐야죠. 그 전까지 잘팔리던 제품들이 아이패드든 갤럭시탭이든 다 이전 출시작이란 점에서 동등한 출발선으로 보여집니다만.

 

애당초 이게 지금 논점이랑 크게 상관없어보이긴 하지만요. 하반기 출시 제품이 다나와 집계에는 안들어있는 게 아니라, 자료를 안가져오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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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BarryWhite 님께
2020.08.19. 21:59

하반기 자료가 없어요. 다나와에서 더이상 집계를 안 하거든요. 그리고 프로 제외 그냥 2018년 초에 나온 아이패드 6를 제외하고 에어와 미니는 몇 년간 한 번도 출시가 안 되었습니다. 그동안 프로와 그냥 아이패드로만 버틴 결과가 저거에요. 솔직히 라인업 두 종으로 버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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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arryWhite WayBack 님께
2020.08.19. 22:10

라인업 두 종으로 버텼으니까 라인업 몇 개 더 많은 갤럭시탭 보다 통계상의 메리트를 줘야한다는 뜻인가요?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인데. 우선 2018년도 출시된 갤럭시탭은 갤럭시탭A 8.0, 10.5 2018과 갤럭시탭 S4 3종입니다. 1종 밖에 차이 안나죠?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카카오톡 지원에 따른 갤럭시탭 점유율과 아이패드 점유율을 얘기하는데, "당시 시기에 출시된 제품 가짓수가 차이나니 점유율이 크게 차이 안나도 비빌 수 없다고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은 공감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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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BarryWhite 님께
2020.08.19. 22:16

동의 안 하셔도 되요. 솔직히 2018년 출시가 3종이었다고 해도 2019-1 결과는 S3 부터 시작해서 2016년 A 10.1에 2017년작 구형 모델 대거 등판했네요. 그런데도 아이패드 시리즈가 1위라는 건 태블릿 B2C 시장은 아이패드가 더 팔린다는 겁니다. 3월 순위도 마찬가지네요. 갤탭 신형, 구형들 모두 상위권에 포진이 되어있는데도 판매 점유율이 애플이 높아요. 저 때는 에어하고 미니는 구형 자체가 몇 년 전 꺼라 진짜 안 팔릴 때거든요. 팔리던 아이패드는 진짜 프로 아니면 아이패드 6세대 딱 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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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WayBack 님께
2020.08.19. 22:13
WayBack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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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arryWhite WayBack 님께
2020.08.19. 22:26

제가 보기엔 회원 님께서 답을 정해놓고 추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동의를 안한다는 것은,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가 아니라 "그게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특정 달에는 아이패드 시리즈가, 특정 달에는 갤럭시탭 시리즈가 더 많이 팔렸죠? 해당 통계에는 비율만 나와있지 판매량 수치도 기록돼 있지 않고요. 그런걸 차치하고 그냥 비율 수치만 보더라도 회원 님 주장을 반박 가능한게. 아이패드 에어3 출시일이 4월 18일. 아이패드 미니5 출시일이 4월 23일입니다. 근데 5월 자료 어떻죠? 미니만 10위고 에어는 순위에도 없어요.

 

그렇게 보면 아이패드 신제품이 출시 후 높은 판매 점유율을 갖는다고 볼 수도 없다는 얘기죠. 꾸준히 팔렸을 수도 있는 거고. 이렇게 명확한 근거 없는 자료로 단정 지어서 뭔가를 판단한다는 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 생각하는데요. 어찌됐든 존재하는 자료만 놓고 보자면 회원 님의 말씀은 틀렸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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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BarryWhite 님께
2020.08.19. 22:28

글쎄요. 틀렸다고는 2019 상반기 내내 아이패드가 제일 잘 팔린 걸로 나와지는데, 판매 순위도 있지만 브랜드 점유율만 봐도... ㅎㅎ 솔직히 다나와가 발표한 자료만 봐도 누구든지 저처럼 생각할 겁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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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arryWhite WayBack 님께
2020.08.19. 22:34

회원 님처럼 아이패드가 잘 팔린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1월 3월 5,월 9월 자료만 놓고 1년 내내 아이패드만 잘팔린다? 실제로 해당 월 자료에도 늘 아이패드만 잘 팔린 것도 아닐 뿐더러, 말씀하신 자료의 5월 제조사별 판매 점유율만 봐도 46.4% : 33.5% 입니다. 이게 "비비지도 못 할" 수준이냐고 묻는다면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누구든지 저처럼 생각할 것"이라고 단언하셨는데, 이미 이 글에만 여러명이 그 의견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팩트와 근거를 놓고 얘기해야지 추정과 단정만 하며 통계를 논하면 결론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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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니
폴리니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08.19. 20:43

근데 B2B로 팔린제품이라면 서브기기로서 개인사용자용 카톡이 깔리지는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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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08.19. 20:53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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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3등 쫌!
2020.08.19. 14:34

갤탭이 흥한거는 카톡유무보다는 안드계열에 선택지는 사실 갤탭밖에 없다시피이고

갤탭에 카톡이되면 더 흥흥할뿐인거저 저도 아이패드쓰다가 갤탭다시갓을때 카톡아쉬움이크더라고요

사실 카톡보다 몇가지 전문적인 어플들만 삼성이 힘좀 써주면 흥흥흥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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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타카노 쫌! 님께
2020.08.19. 14:41

이젠 플래그십 태블릿을 제대로 만들어주는 회사가 삼성이라도 있어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이타카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Niflheimr
Niflheimr
2020.08.19. 14:35

카톡이 안되서 아쉽지만 그래도 안드를 원해서 탭S 사는 분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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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비
미미미비
2020.08.19. 14:38

국내한정 태블릿도 갤탭이 점유율 더 높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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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합니다
best 존버합니다
2020.08.19. 14:39

B2b 싹빼고 b2c로는 흥했다볼수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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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존버합니다 님께
2020.08.19. 14:45

솔직히 이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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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타카노 존버합니다 님께
2020.08.19. 15:11

제가 확인했던 통계에선 구분해서 언급하고 있지 않아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B2B시장은 애플도 자국내에서 신경 쓰는 시장이라 무시할 요소는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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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까마귀
2020.08.19. 14:41

없어도 좋지만 있으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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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2020.08.19. 14:48

갤탭이 나름 많이 팔리긴 했어요. 영업직원들 홍보용이나 데스크 안내용, 고객 확인용

그리고 애기들 동영상 장난감용 등으로요.

 

근데 윗분이 이야기 한 거와 같이 개인이 쓰기엔 카톡 연동성이 없어서

국내 한정 별로 입니다.

 

이번에 S7 마켓팅 포인트는 상기 홍보용, 안내용, 고객용, 장난감용 등 다 아닙니다.

개인사용자를 위해 성능 강화와 필기나 드로잉을 강조한거죠 

 

그렇기에 사전판매가 이렇게 많이 이루어진 건 개인수요가 엄청 커져서 입니다.

하지만 개인사용자가 사용하면 카톡때문에 다들 치를 떨겁니다.

얼마나 불편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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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LTE 감자너겟 님께
2020.08.19. 15:24

영업장에 비치된건 보통 생전 첨보는 이상한 갤탭들이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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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타카노 감자너겟 님께
2020.08.19. 15:42

앞서 말씀드리듯 카카오톡 사용에 치를 떨 정도로 불편함을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면 S7 예판 자체가 널널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제일 빨리 나간게 5G버전임을 생각하면 더더욱... 즉 사용 목적에서 카카오톡에 그렇게까지 목매다는 유져가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는 근거 중 하나라고 보구요. 

 

그리고 태블릿에서 메신저 사용은 생각외로 편하지는 않는 요소도 있는데 이거 아니더래도 키보드나 기타 악세서리가 있어야 그나마 더 편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겪어 보신 분들중에서도 없는거보단 나은거 맞는데 생각보단 엄청 편하지는 않다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비슷하고요.

[이타카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인플라이트
인플라이트 감자너겟 님께
2020.08.19. 17:42

카톡없는게 그렇게까지 불편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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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인플라이트 님께
2020.08.19. 17:51

대화들를 전부 카톡으로 오고가니 테블릿보고 있을땐

카톡 온지 모르니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감자너겟]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이타카노 감자너겟 님께
2020.08.19. 20:37

카톡을 보지 못할 상황은 언제나 존재할텐데 태블릿보다가 카톡을 놓쳤다는 이유로 불편함에 치를 떨 정도의 상황이면 일반적이지 않다 못해 살벌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ㅎㄷㄷ

 

그리고 태블릿을 보실땐 폰을 주머니에서 빼시거나 볼수 없는 곳에 두시나요? 태블릿을 본다고 카톡 알림을 놓치는 상황이란게 필연적이진 않을 듯해서 궁금해지네요.

[이타카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너겟
감자너겟 이타카노 님께
2020.08.20. 08:07

보통 그렇죠. 퇴근하고 오면 폰은 서재방에서 무선충전시켜놓고 태블릿으로 대신해요. 그냥 집에서는 폰은 서재방에 무충 거치상태예요. 내가 서재방에 틀어박혀 있는 게 아니니 모르죠. 둘다 가지고 다니기도 귀찮고 폰은 외출하고 오면 충전은 시켜놔야하니..

구지 태블릿과 핸드폰을 같이 쓸 할 필요가 없었죠. 애플은 태블릿이 전부 연동이 되고 했으니까요. 

그래서 폰을 아예 안 봐요. 근데 애플을 썼을 때 완벽 사소한거 까지 연동이 다 되니까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삼성으로 넘어오고 나서 연동 사소한 연동은 둘째치고 카톡이 연동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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