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S20이 아무리 코로나 초기였다 하더라도 가격설정이나 디자인으로 말아먹은게 더 크다 보는데 그래서 그런지 샘숭이 그거 두개만 고치고 나머지는 너프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버려서 너무 좀 그래요

화웨이가 뒤졌다고 나머지 회사들이 알아서 뒤지지는 않습니다 ㅠ

지금 시점에서는 딱히 대적할만한 회사가 있나요..

어느회사가 떡상하면 알아서 대응하겠지요. ㅎㅎ;;;

아직 시장의 주류는 바형입니다 ㅠ

주류라고 해도 미래 먹거리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안되겠죠. 삼성이 아몰레드에 투자했듯이 꾸준히 발전시켜야죠 미래를 위해서라도

제 말의 주된 논지는 미래 먹거리에 투자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거기에 투자한다고 지금 바형에 힘을 빼는건 좀 아닌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충분히 빼도 된다고 생각하고 이미 어느정도 힘이 빠진 상태입니다

폴더블 만든다고 그 기술 어디 안가요. 괜찮은 부분은 바형이랑 공유할수도 있구요.

인력은 한정적이니까요

어차피 바타입은 프레임이나 카메라 모양 한번 바꿔주기만 해도 판매량 끌어올릴수 있는 상태일 정도로 발전이 없는 상황이라...

탭식은 몰랐네유. 킹치만 그때는 SD도 충전기도 다 넣어줬는걸!!

X1 아키텍쳐의 결함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 성능 편차가 심합니다. 물론 스냅 편차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긴 한데 최소 미코에 올라온 데이터들만 봐도 정상범주라고 하기에는 편차가 너무 커요.

근데 이건 별개의 일인게, 엑시를 무선사가 만든게 아니라서...

그렇지만 QC는 무선사가 하는게 아닌가요?

카메라 잘 작동하는지 디플 멀쩡한지 이런 테스트를 하지

와일드라이프 스트레스 테스트 이런걸 하진 않죠

성능편차 테스트를 안한다는건 좀 쇼크네요;;

홈버튼 까진건 간단하지만 지금 나오는 것들은 AP나 디플같이 꽤 심한 문제점입니다 ㅠ

AP는 애초에 ARM에서 제공해준거라 선택지가 없었고(더군다나 커스텀 팀도 해체했는데 그렇다고 전세대 엑시나 스냅 쓰기엔 그걸로 걸고 넘어갈 사람들 많음) 노트7 발화나 S9의 암부 표현 문제와 9810 스케쥴러 이슈, 폴드 필름과 이물질 유입 이슈 생각하면 사장 바뀌었다고 달라진건 없습니다 오히려 그때가 폰이 망가져버리거나 사람이 다치는 정도라서 더 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