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이폰은 뺏습니다..ㅋㅋㅋㅋ

맞습니다. 더이상 가성비가 '싼데 좋다'의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투자대비 만족도가 가성비의 기준이 된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도 긴 수명과 소프트웨어 지원, 애케플/배터리교체를 통해 예전보다는 원활해진 AS 등 가성비가 경쟁작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항상 아킬레스건이었던 램도 이젠 리프레시 기준 갤럭시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오호 공감합니다

패드프로 11인치는 가격동결할법도한데 오히려가격을 낮춰버렸죠

폼팩터가 동일하면 그만큼 가격을 내릴 여지가 생기는데 애플식 원가절감이라고 해야할까요..이젠 신제품이라고 해도 동일한 폼팩터라면 무조건 비싸게 받아먹지는 않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번 맥북 프로 신제품 가격은 그래서 또 겁나긴 합니다..ㅋㅋ

그대로 아닌가요.. 국내가는 중간상인이 떼먹는 돈 줄인거나 다름없다 봐야해서

그러게요 달러는 799로 동결이었네요. 국내가격인하에 대해 뭐 알려진 게 있었나요?

환율. 내부사정에 의해 매일같이 달라지는거라...

중간상인 떼먹는 거 말씀해주셔서.. 유통과정이 뭐가 바뀐건가 해서요. 

아.. 제가 말한 중간상인은 애플코리아입니당.... 애플코리아가 수입하니까요....

아ㅋㅋㅋ소위 '애플식 환율'

램4 롬64 829달러가 가성비라기엔 너무...

램8 롬128 799.99인 갤럭시S21이 불쌍해지네요...

아물론 스21플이랑 울트라 가격꼬라지보면 아이폰프로랑맥스가 가성비긴한데...

램은 여러 실험을 봤을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이폰12 128이 879인데 아이폰의 수명 등을 생각했을 때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지 않나요? 

디바이스 수명이라는 관점을 어떻게 봐야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업글 기준이라면 삼성보다 길지, 갑자기 OS역변으로 애플답지않게 끝날지 이건 당해봐야 알 일이라...

다만 하드웨어 관점으로 보면 애플케어 20만원 끼고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전 삼성에 한 표

롬256입니다 21은

그건 국내요.. 저기 쓴건 미국...

제가 생각하는 "가성비"기준이라면 아이폰의 압승이라 생각합니다.

s21울트라 음지에서 현완 35정도에 구매했지만 진짜 솔직히 2021년에 나온 폰이라고 하기에는 구립니다.

침대에 누워서 세븐나이츠2하면서 충전기 꼽아놓고 유튜브 팝업으로 보는데 온도 경고 뜨며 강제 종료될때마다 혈압 오르고,

카메라는 때려박아놓고 딜레이걸리고,

멀티태스킹 언제 종료될지 조마조마 해야하면서 써야하는데

항상 아이폰이었다면 이런 걱정 안했을텐데 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게다가 s21울트라 자급제 파격행사, 그로인한 중고가격 떡락 등 영.. 만족스럽지가 못하네요

저는 S21U의 디스플레이 품질만 놓고 봐도

2021년 값어치 넉넉하게 하는거 같은데요..

아이폰이었다면 그런 걱정 하실 일이 당연히 없는게

멀티태스킹이 아예 안 되니까요..;;

저도 아이폰12프로, S21U, S21 쓰지만

S21U가 할인된 값어치를 못한다는 건 동의가 좀 어려운 듯..

S21도 60만원대에 샀는데 이 가격이면 뭐...

어차피 실제로 사야 가성비가 성립하는 건데

실구매가 기준으로 봐야죠.. ㅎㅎ

예전처럼 어두운 경로도 아니고 누구나 싸게 사니까요..

그리고 12 일반모델은 카메라 하나가 아예 없잖아요 ㅎ

심지어 용량 똑같이 맞춰 놓고 보면 비교도 안되죠..

아이폰이 가성비 소리 듣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언제까지 64기가 팔거냐...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사용자들 후기보면

s21 보다 만족도는 더 높은건 맞는 거 같아요 ㅠㅜ..

거 너무 주관적이라서....

그런 식이면 국내에서 갤럭시가 점유율이 높으니

만족도는 갤럭시가 더 높다가 되버리는 그런 느낌인데..

별개로 애플 제품의 만족도 조사는 항상 높긴 하죠.

브랜드의 충성고객이 많은 것도 팩트고..

근데 그게 둘 다 써본 사람의 비율이 높진 않을거라

비교가성비는 결국 종이로 비교하는 부분이 크죠..

아이폰 12 부정적 후기는 주변에서도, 온라인에서도 거의 못봤어요..

갤럭시 21 부정적 후기는 주변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숱하게 봤고요..

그 차이죠 뭐..

제 개인 느낌인 것도 맞고요

음.... 그런 식이면 제가 할 말이 뭐 딱히 없네요.

저는 아이폰의 부정적인 후기도 종종 보이는데 말이죠..

여튼 저는 더 드릴 말씀이 없을거 같습니다 ㅎ

아이폰 12 부정적 후기 알려주시면 저도 읽어보고 참고하겠습니당 ㅎㅎ

제가 못 본거니까요 ㅜㅜ

하... 그냥 검색하시면 나오겠죠.......

상식적으로 어느 물건이든 부정적인게 없다는게 말이 되는지..

조금 신앙의 영역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슬슬..

예시로 아이폰 12도 발열로 인한 불만들도 많아요....

그리고 번개현상... 녹조로 유명한 디스플레이 뽑기...

부정적인게 없다는게 아니라

제가 별로 못봤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제품이 문제 없다는게 아닌

상대적으로 이슈가 덜하다는 건데 좀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발열도 상대적으로 갤럭시가 더 심하고

아이폰 12 발열은 여타 발열 좀 있던 놈들이랑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녹조 현상은 아이폰 대대로 있던 현상 같긴한데 사실 이 부분도 이제와 검색해보니 별로 언급이 안되고 있는 것 같네요..

제가 많이 못본 것 같아서 알려 달라했던 건데

귀찮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

여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발매시기도 생각해주십쇼...

아이폰 출시하고 초기때는 온갖 논란에 시달렸어요..

디스플레이 납품업체 다 확인해서

등급 매길정도였습니다.. ㅋㅋ

제가 귀찮은게 아니라 매 번 신제품이면 뭐든간에

똑같았고 분탕 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그런 걸로 판단하는게 의미가 없는 짓이라 그렇습니다...

그리고 발열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갤럭시 아이폰 동시에 쓰는 것도 보통 아니고

아이폰 쓰고 있는 사람이 불편한 온도라면

갤럭시보다 낮은게 위안이 될 거 같진 않지만

스샷 보시면 아이폰 올해꺼 발열 그렇게 낮지 않아요..

물론 그럼에도 성능이 잘 나오지만 그건 매년 그렇고

성능이 손을 차갑게 해주지도 않죠..

제가 불편하다고 한 무선충전 문제도

아이폰 커뮤에 최근까지 종종 올라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요.

참고로 저도 맥세이프 자석 때문에 무선충전기

코일 위치를 지나치게 가리는 문제랑

디스플레이 품질, 그리고 줄어든 배터리타임, 높아진 발열은

11 때보다 불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넘어가도 될까요...

말씀하시는거처럼 누구나 싸게사는게 아닌데... 가성비는 출고가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맞지 않나요...

S21 실구매가기준이면 0원부터 999,000처럼 범주가 너무 넓네요...

아이폰도 싸게사는사람은 싸게 사요;;

누구나 비교적 아이폰보다는 더 싸게 삽니다..

보조금도 더 많이 나오고

기본으로 주는 사은품 받는 거 누구나 가능하고..

자급제 판매하는 유통들에서도 전부 싸게 팔아요..

누구나 까진 아닐지 몰라도 제값주고 사는게 더 어려움..

그리고 출고가 기준으로 봐도 달라질 게 있을까요?

사은품만 가격에서 뺀다고 쳐도, 아니 안 빼도

여전히 카메라는 하나 없고 램도 적고

용량까지 같이 맞추면 가격차이가...

다 양보해도 일단 64기가부터 버리고 오지 않으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은 못하겠읍니다.

달라질게 있다없다 보다는 실구매가를 기준으로 가성비를 매기는게 적합하다고 보진 않아서요; 자급제 판매 유통들 전부 싸게 판다하셧는데...... 어제 모 이마트에서 물어봣을땐 제값 그대로라던...

이마트면 일렉트로마트죠? 어디 지점 가셨는데요?

요즘 버즈라이브 패키지에 카드할인 기본인걸로 아는데요..

생각보다 행사 굉장히 많이 합니다.

심지어 삼성 공홈에서도 카드할인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요즘 싸게 팔아서 가치 떨어뜨린다고 욕하더니

이제는 또 실구매가는 의미가 없다고.. 

같은 분 아닌 건 아는데 장단 맞추기가 어려워요ㅠ

실구매가의 평균치 정도로 해두죠..

전 춘천갓습니답...

싸게 팔아서 가치 떨어뜨린다고 욕하는 쪽도 저네요. 소문이라는게 퍼지면 구매할 때 지불하기 괜찮은 선이라는게 낮아진다고 생각해서요.

동시에 애플이 가성비 좋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몇년 쓸지도,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 구매가 기준으론 솔직히 달나라 맞다고 생각하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아이폰 말고는 가성비 다 좋다고 생각해요.

패드프로도 급나누기를 잘 해서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하고

M1 들어간 맥북 , 아이맥은 말할 것도 없고

다만 아이폰은 왜 이렇게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말은 하지만

2021 아이폰 미니 프로 맥북에어 아이맥 다 샀고

패드프로도 매년 샀으며 올해도 살거 같은 개 흑우입니다..

ㅓㅜㅑ... 힘내세여......

애플의 가격이 보다 선녀가 됐으면 합니다...

기본 모델 시작이 128기가로만 되어도

다른 얘기는 일절 안할 것을 맹세할 수 있읍니다.

솔직히 이게 상당히 꼽거든요. 

파스텔톤 좋아해서 디자인은 일반이 예쁜데 용량 올리면

어? 프로랑 별 차이 없네? 이렇게 되더라구요.

와 이 장사 잘하는 놈들..

전.. 용량도 용량인데 애플케어 강매급 AS가 너무 아니꼽....

아 저는 그건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그래도 저처럼 매년 바꾼다고 치면

일할계산해서 약 반은 환불해주거든요.

우발손상도 보장해서 맘이 편하니 나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