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이 적당해 보입니다.

오래쓰는 분들은 4년 5년도 쓰더라고요

프로라인은 4년정도로 보는데 예외적으로 M1 들어간 친구들은 배터리 갈아주면 5년이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제일 오래 쓴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미니2(아미레) 였네요...

32기가 와이파이 40에 샀다가 2014년도 초에 사서 17년도 여름까지 거의 3년 반을 썼는데...

(지인한테 팔고 큰게 필요해서 패드 5세대로 갈아탐)

그 때 iOS는 가벼웠던데다 A7 성능도 충분히 좋았고 64비트 지원하는 첫 칩이라 제 지인도 19년도 말까지 더 쓰다가 처분했더라구요.

그 뒤로 패드 5세대 > 에어 3세대 > 프로 11 2세대 순으로 2년마다 넘어왔네요.

저도 A12Z 달린게 성능 차고 넘쳐서 쭉 쓸까 싶다가 스테이지 매니저 때문에라도 M1, M2 아이패드 프로 할인할 때 넘어가려구요.

쓰던 기기 중고가랑 살 기기 할인가 딱 시점 적당할 때 갈아타면 패드는 감가상각이 적어서 2년 기준 업글에 20 내외만 쓰면 되더라구요.

차고 넘치는 성능덕(?)에 성능으로 기변하시는분은 거의 없으신거 같고

명분이나 기능(이번 M1처럼)에서 차이가 있을때 기변할 것 같네요

미니LED 모델 처음 나왔을때도 성능이나 화면 품질에 불만있어서 넘어가는 분들은 거의 없었으니.. 

동일 모델 쓰는데 내년이나 내후년쯤 미니led 아님 oled 들어갈때 기변하면 딱 타이밍 맞을 것 같습니다

아직 아이패드 프로 10.5 2세대 쓰고 있습니다

필기하고 책보고 PDF읽는데는 아직 딸리지 않는지라 기변욕이 그닥 들진 않는거같아요

저는 프로 3세대 12.9 쓰고 있는데

원신 게임도 잘 돌아가고 필기도 너무 좋아서 한 3년은 더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14.6인치나 큰 모델이 나온다면 그떄 사볼 예정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 얼마 전까지 6년을 굴리다가 중고로 10만원에 팔기까지 했습니다. 영상용으로는 충분히 잘 돌아갔었어요. 

예전엔 진짜 3~4년 쓰면 체감되게 답답했는데.. 아이패드 프로3세대 (A12X) 부턴 그런게 전혀 없고 계속 현역 느낌 (그때부터 성능이 넘쳤죠). 이번에 m1만 멀테 되게 구분하긴 했지만요.

프로 3세대 12.9 쓰는데 웬만해서 망가질 때까지 쓸 생각입니다.
그 전에 기변 뽐 와서 바꿀 수도 있지만 솔직히 태블릿은 기변 뽐이 썩 오지 않네요.

프료 10.5 17년에 사서 리퍼 한번 받고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유튜브만 보니 바꿀 생각이 별로없네요

에어1세대 나오자 말자 헐값에 구매해서 2019년까지 사용했습니다. 

2019년까지 필기 및 문서 작성 기타 다하면서 6년간 혹사 시켰습니다. ㅎㅎ

프로 1세대 9.7에서 4세대 12.9로 넘어올 때 4년 정도 썼었는데

4세대 모델도 아마 그쯤 쓰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M1에서 지원되는 기능들은 부럽긴 합니다.

2017년에 산 프로10.5 아직까지 현역으로 굴리고 있습니다..ㅎㅎ

M1 칩에서만 쓸 수 있는 기능들은 못쓰지만 그 외에는 아직 빠릿빠릿해서 괜찮네요.. 사이드카로도 잘 쓰고 있고...

업데이트 중단때까지 쓸 수 있을 거 같네요..

저는 영상보는게 주목적이라 아직도 에어2 사용중입니다 ㅋㅋ